[BL/웹툰] 저기요, 황태자님! - 이초 작가님
- 총 50화
- 작품소개 : 저기요, 황태자님!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미소년 레이. 불같은 성격 탓에 매번 일터에서 잘리는 레이를 본 에드워드는 제법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며 귀족 부인들의 잇템(!)을 소개해준다. 잇템의 재료를 찾아 숲속을 헤매는 레이를 향해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는 치료를 받지 않고 도망친다. 화살을 쏜 범인은 루베시아 제국의 황태자인 루카스! 여러 번의 위기에서 레이를 구해준 루카스는 자신의 청을 들어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며 레이에게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는데?!
- 리뷰>
2화부터ㅋㅋㅋ 진짜 코믹. 작품소개 속 잇템을 들키면서 레이가 다시는 볼 사람도 아니니까 막 아무렇게나 둘러댐. 그걸보고 안마기라고ㅋㅋㅋ근육통엔 이만한 게 없지! 하는데 거기에 속는 루카스. / 그리고 치료 굳이 안받아도 괜찮다는 사람 죄인 압송하듯 끌고 가는 루카스.ㅋㅋㅋ 그 후에 4화. 레이에게 너 쫓기는 거냐하면서 구경하는데 레이가 애절한 눈으로 '도와주지 않을거야?' 보통 이런 상황에선 다 도와주잖아!!!... 해도 내가 왜 그래야하지?ㅋㅋㅋㅋ 거기에 너 다음에 만나면 가만 안둔다고 악담하는 레이.ㅋㅋㅋ / 그리고 멀쩡히 돌아온 레이를 보면서 오...멀쩡하군....하는 루카스.ㅋㅋㅋ그리고 해주는 금융치료에 레이는 "치료도 해주고 돈도 많이주고 좋은사람!!!!"ㅋㅋㅋ해버림.ㅋㅋㅋ
5화 : 무거운 짐을 지고 계속 걸어야 한다니까 몰라!! 더 못 걸어!! 쉬었다가!! 놔두고 가든지 맘대로해!! 하면서 바닥에 드러누우며 땡깡피는 레잌ㅋㅋ 그걸 에드워드가 질질 끌고 가는데 편하다며 좋아하는 레이 무엇.ㅋㅋ 진짜 개그가ㅋㅋ
7화 : '나야말로 어차피 노역 30년인데 이 새X 조지고 지옥 가?' 하면서 머리박치기하는 노빠꾸인생 레이. 그 와중에 줄 푸는 거 마법소녀냐고ㅋㅋㅋ
레이가 정말 한 성깔하는데 너무 좋음. 보는 내내 어떤 위기가 생겨도 절대 걱정되지 않아. 왜냐면 한 성깔하는 레이가 분명 다 이겨낼거거든.ㅋㅋㅋ 절대 당하고만 있지도 않음. 14화에서도 황제가 레이에게 "어디서 작위도 돈 주고 산 천한 상인의 영식을 데려와선..." 그러니까 레이가 혼잣말처럼 "헐.. 자기 백성한테 천하다니.."하고 말함ㅋㅋㅋ 절대 지지 않아.ㅋㅋ 6화에서도 음란 물품을 거래한다는 제보를 받고 들이 닥쳤는데 오히려 레이가 다 이기고 있음.ㅋㅋㅋ 그 음란 물품을 막 던지면서ㅋㅋㅋㅋㅋ 8화에서도 황태자인걸 알고 '티나 내고 다니든가!!!'하면서 엉엉 우는데 ㅋㅋㅋㅋ 또 귀여워ㅋㅋㅋ 근데 또 본인 이쁜건 알아 ㅋㅋㅋㅋ 진짜 레이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근데 루카스도 만만치 않게 뻔뻔해서 둘의 티키타카가 너무 웃김.ㅋㅋ
둘은 연인인 척 하기로 함. 하지만 뭐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자. 진짜 시트콤임ㅋㅋㅋ
11화 : 다정한 연인은 개뿔. 레이 눈빛 사나움 그 자체. '내 눈빛이 뭐요?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는데?'하고 게겨도 루카스가 얼굴 딱 잡으면서 '그대는 이렇게 생겼는걸.'하는 순간 바로 토끼됨.ㅋㅋㅋ 근데 그것도 가만 있지 않는 레이.ㅋㅋㅋ 이건 진짜 표정을 봐야됨.ㅋㅋㅋ 진짜 또 뻔하지 않은게 춤을 추면서 레이가 루카스 발을 엄청 밟아놈. 마치 순정만화 클리셰같지만, 루카스는 "그대 발에는 쇠망치가 달려 있나? 밟힐 때마다 뼈가 부서지는 느낌이더군." 하면서 절뚝이면서 진료를 받으러 감.ㅋㅋ
12화 : 술을 진탕 먹은 레이. 편한 자셐ㅋㅋㅋ로 "근데 너네 바깥에서 이러면 음란죄로 가옥 간다~? 조심해~" 감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아?ㅋㅋㅋㅋ하면서 꼬박꼬박 대꾸하기.ㅋㅋㅋ 네가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알아? 자의식 과잉 쩌네~~ 그런데 1황자였나 무튼 그 황자가 흥이 다 깨져버렸다면서 잡으니까 그 팔도 다 깨물어버림ㅋㅋㅋ 근데 피 터지는 거 뭔데요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엎어치기까지 하고 팔랑팔랑 자기 갈 길 감.ㅋㅋㅋㅋㅋ / 그리고 만난 루카스. "어떤 새X가 내 단잠을 깨우는거야."하면서 눈을 부릅 뜨는데 루카스는 귀여우니 봐주겠다고 함.ㅋㅋㅋ 볼을 쭈물쭈물 하면서ㅋㅋㅋ (하지만 레이는 귀엽다고 하지 말라고. 그 말 싫다곸ㅋㅋ) 쓰다보니까 이 화가 진짜 웃긴게 많았네.ㅋㅋㅋ
그렇게 다음 화에서 정신이 들지만, 루카스 옷 찢어져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겼다.
16화 : 황자는 "내가 잘못 봤을 리 없다! 밤톨만 하니 다람쥐 같은 게 이 녀석이 확실해!!" 루카스 "웃기지마! 레이는 다람쥐가 아니라 토끼다!"ㅋㅋㅋㅋ 그걸 보는 레이. 그게 뭐가 중요한데.... ㅋㅋㅋㅋ / 손가락 확 물어버릴까 이 드러내는 레이. / 마법을 쓸 줄 알면 내가 왜 여기 잡혀 있겠냐며 루카스를 한심하게 보는 레이.ㅋㅋㅋㅋㅋ
17화 : 레이 때문에 머리 바꾼 루카스. 그걸 알아달라고 쫄쫄쫄쫄 쫓아다님.ㅋㅋㅋ
18화 : 맛있는 것도 많고 보석도 주는데 어딜 가? 쫓아낼 때까지 버텨야지! 하며 즐거운 레이. 그걸 또 귀엽게 보는 루카스 ㅋㅋ / 무엇보닼ㅋㅋ 너무 불안해서 보석을 안고 자는 레잌ㅋㅋㅋㅋ 결국 바깥에 숨기기 위해 나가는데. 근데 여기섴ㅋㅋㅋ 나무 위에 숨기다가 1황자와 마주치게 됨. 빨리 보석 다시 숨겨야 하는데 돌아버리겠는 레이. 그래서 황자를 안고 뛰는뎈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레이를 싫어하던 황자가ㅋㅋㅋㅋ 공주님 안기로 안겨서 두근거림ㅋㅋㅋㅋㅋ아 진짜 전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19화 : 레이에게 반해버린 황자는 레이를 납치해버림. "더 소리치면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 하니까 그건 싫어서 바로 입 닫는 레이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왜 황자는 얼굴이 빨개지는뎈ㅋㅋㅋ 무튼 이 상황에서도 절대 안 굽히는 레이. 왜 자꾸 반말이냐고 화내니까 "그 놈의 황자! 그럼 이 상황에 내가 '황자 전하~'하고 굽신거리게 생겼냐?!"ㅋㅋㅋ 이어서 20화에서 황자는 "네가 뭔데 내 꿈에 나타나는거냐!!"에 대한 레이의 대답은 "꿈은 지가 꾸고 와선 왜 나한테 지X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자"네가 요사스럽게 나를 유혹하지 않았느냐?"ㅋㅋㅋ아니 왜 몸은 가리고 얼굴은 빨개지냐구요ㅋㅋㅋㅋ 개소리도 다채롭게 한다며 화를 내고 있는 레이에게 황자가 너는 안을 수 있다고 하니까;;;; "아니!! 아닌데!!! 절대 불가능할 건데!!!" 이빨을 으르르를 드러냄. 근데 결국 안 씻어서 냄새나서 방어ㅋㅋㅋㅋㅋ "입에서는 똥냄새가 날 텐데?!"ㅋㅋㅋㅋ
22화 : 결국 쓰러진 레이. 근데 토마토 스튜 냄새 맡고 일어나.ㅋㅋㅋㅋ역시 레이야ㅜㅜㅋㅋㅋㅋ 이 때의 깨달음으로 항시 배를 오동통하게 채워두는 레이.ㅋㅋㅋ
26화 : 상처받고 루카스가 71번째로 아끼는 와인을 들고 도망간 앤드류. 그러고는 두 모금만에 만취.ㅋㅋㅋ
27화 : 꺄아아아하고 얼굴 빨개져서 도망가는 레이.ㅋㅋㅋㅋ 진짜 그림 너무 귀여워.ㅋㅋㅋ
28화 : 배 잡고 깔깔깔깔 웃는 레이. 포즈가 진짜.ㅋㅋㅋㅋ
29화 : 레이가 둥둥 떠다니는 황자. 모든게 오징어로 보이는 황자.ㅋㅋㅋ 아 진짜 왜케 찰져.ㅋㅋㅋ / 레이 "혹시 날 최종 병기로 만드는 게 목적이에요? 가짜 애인은 트릭?" 음... 내가 더 셀 것 같다고는 말하지 않는 게 좋겠지?ㅋㅋㅋㅋㅋ 근데 레이가 토끼보면서 먹겠다고 하니까 충격받은 루카스. "토끼가 토끼를 먹다니..." ㅋㅋㅋㅋ
30화 : 아닠ㅋㅋㅋ황자 왜케 소녀가 됐냐곸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루카스가 기분 나빠서 레이를 품 속에 숨김. 보지 말라고. 레이는 갑자기 왜이래? 하면서도 좋아서 부비부비 끌어안는거.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쏙 올라와서 약올리는 것도 너무 귀여워. 아 진짜 너무 좋아.ㅋㅋㅋ
31화 : 여기는 악역 포지션도 다 웃겨. 우리 막냉이 철 없는 공자. 아도니스. 하도 오구오구 커서 장미 가시에 손 찔릴꺼야!! 하는게 협박이 될 정도.ㅋㅋㅋ 우리 도련님 털 끝 하나도 다치시면 안되는데!!!ㅋㅋㅋ 그의 과거도 귀여움ㅋㅋㅋ 루카스에게 당당히 "아도니스꺼!" ㅋㅋㅋ
32화 : 팡팡 파라바라팡팡팡ㅋㅋㅋㅋㅋㅋㅋ왜 리듬이 타 지죠ㅋㅋㅋㅋ/ 레이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앤드류.ㅋㅋㅋㅋ 두눈 콱!!! / 아도니스가 화장실에서 레이에게 말로 할 때 꺼지라고 하니깤ㅋㅋ 레이가ㅋㅋㅋ"아...급똥? 오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도니스가 등장해도 레이가 어떻게 할까 너무 기대됐음.ㅋㅋㅋㅋ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이는 레이ㅋㅋㅋㅋ
34화, 36화, 39화 : 야 너두? 랑ㅋㅋㅋ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의 목걸이ㅋㅋㅋ황태자 전하가 왜 거기서나왘ㅋㅋㅋㅋㅋ 진짜 39화 표정잌ㅋㅋㅋ 아 패러디 뭔뎈ㅋㅋㅋㅋㅋㅋ / 아 근데 레이 먹는게 진짜 너무 귀여워서 '나 이런거 보는 거 좋아하네.'하는 마음 넘나 공감ㅋㅋㅋㅋ
37화 : 개구리구이 다발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좋아하는 줄은 몰랐군." 개구리 구이를 뭉탱이로 사준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구리 다발ㅋㅋㅋㅋㅋㅋ
38화 : 뽀뽀각이 서도 절대 뽀뽀하지 않는 루카스. ㅋㅋㅋ진짜 절대 만만하지 않아.ㅋㅋㅋ
39화 : 루카스의 말랑찰떡 볼은 너무 귀여웠다ㅜㅜ 근데 루카스가 잠시 오해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개구리 꽃다발을 사오는 길이었다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오해 아닌 오해가 생기고ㅋㅋㅋㅋ
46화 : 그 오해 때문에 에드워드가 집게로 저 멀리서 레이에게 전해주는 거.ㅋㅋㅋㅋ
47화 : 행진 때 사람들이 달걀을 던짐. 하지만 이 역시 절대 걱정이 안돼.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쑥쑥쑥쑥 피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
48화 : 토하는 황자와 비위가 약한 루카스.ㅋㅋㅋㅋ 그래 루카스 곱게 자랐다고.ㅋㅋㅋㅋ / 토끼를 보고 하는 두가지 생각. 레이-맛있겠다! 루카스-귀엽다. 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절벽에서 떨어져도 걱정 없다.ㅋㅋㅋㅋ
49화 : 절벽을 척척척척 잘 올라가는 레이.ㅋㅋㅋ / "얼어디지라고 보내는 것이다!!!"
50화 : 그리고... 마지막까지 개구리 꽃다발 무엇이며ㅋㅋㅋㅋㅋㅋ 레이 맞춤 열손가락 대빵 다이아들.ㅋㅋㅋ /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타고 있단 얘긴가?" 응 진짜 불남;;ㅋㅋㅋ / 레이의 첫날밤 샤워 10초컷.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진짜 뻔한게 없고. 너무 웃김.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