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웹툰]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 아빈, 녹끼 작가님

- 총 114화 + 외전 4화
-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빙의했다. 정확히, 주인공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겸 사치스런 아내로.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잘 대해주면 목이 잘리는 상황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좋아. 지금부터 내 목표는 평화롭게 이혼하는 것!
"그래서 내가 이혼해주면 냅다 노아한테 달려가시겠다?"
"으,응?"
"난 내 아내랑 동생이 노닥거리는 꼴을 보려고 전쟁터에서 그 고생을 한 게 아니니까!"
아니 거기서 네 동생 이름이 왜 나와?
- 작품소개 : 정말 유치하고 클리셰 가득이지만 진짜 그림체가 다했다... 클리셰의 대명사. 근데 그림체가 진짜 너무 이쁨
- 2화 : "결혼식 다음 날 열 올라서 죽은 황자비 되기 싫으면 눈 좀 떠봐!!"라며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는 남주
- 3화 : '여기서 그냥 물러선다면 앞으로도 시녀들에게 우습게 보일거야.' 자신을 무시하는 시녀들에게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여주
- 6화 : 귀여운 어릴적 노아. 그리고 형! 소리에 움찔하는 남주 "소아성애자 같은 표정 짓지 마." '나도 소아인데 너무한거 아니니?'
- 7화 : 남주가 떠난 자리에서 가만히 기다린 여주. "그럴리가 없잖아. 난 널 믿고 있는걸." 그리고 마음이 열린 남주..... 아이고.... 세상세상 순정만화 인터넷소설의 한 장면...
- 8화 : 그리고 남주는 여주를 여자로 좋아하지만 여주는 난 아무것도 몰라요~ 안아주는데 너 왜 굳어??? 하는 세상 맑은 뇌..
- 9화 : 자신을 위해서라도 살아 돌아와라......그러면서 조연인 자신은 빠져주겠다.......
- 11화 : '나 바느질에 재능이 좀 있는 것 같아.'생각하는 여주 옆에서 "그거 형님이 읽다가 손발 사라지겠는데?"하면서 팩폭 남기는 노아
- 12화 : "내 말이 옳은지 그른지는 전하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설마 주군의 판단력을 의심하는 건 아니겠죠?" 강단있는 여주
- 14화 : 전쟁터에서 분홍색 꽃이 나는 나무를 선물한 남주 '아이고 분홍색 꽃을 보니까 내 생각이 나셨어요? 그 무뚝뚝한 세자르가 생각해낸 것치고 너무 깜찍한 것 아냐? 어떤 표정으로 그 편지를 썼을지 상상이 간다!" / 웃으면서 멕이는 그레이스 '하지만 내 목표는 위자료 받고 이혼하는거니까 아무런 타격도 없지롱!' 강철멘탈 여주
- 15화 : "비싼 돈 주고 암살자를 고용하면서까지 날 죽이려는 사람이 있을까? 굳이?" 엄청난 자기객관화 / "혹시 얼빵한 사람이 조난이라도 당한게 아닌가 해서 와본 거에요."
- 18화 : "정치적인 이유로 전사한 군인들을 위한 행사까지 반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신 아들에게 유익한 행동일지 잘 생각해보라고 황후에게 전해." "물론, 개인적으로는 황후와 당신들의 고결함을 믿어. 하지만, 귀한 아들을 떠나보낸 유족들까지 그렇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군."
- 20화 : 돌아온 세자르 "다녀왔어."
- 21화 : 격분하는 노아 "안 쓸수가 없잖아!" 이렇게 화낼 정도로 날 걱정해주고 있었던... "대체 뭘 봐서 내가 누님이랑...! 나도 취행이란 게 있어!"
- 22화 : '저 분홍머리는...!'
- 24화 : "자, 잘 모르겠는데." 동공지진까지 거짓말 정말 못하는 세자르 / 진심으로 자신과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라고 말하는 여주 "그래야 네가 행복해진다고!" '왜 그렇게 상처받은 얼굴을 하는 거야...?' 그러면서 본인도 남주를 좋아하는데 아직 자각하지 못한 상태.....와....고구마+뇌순녀+오글대사...ㅜㅜ
- 25화 : "내가 원하는 건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나 자신의 권력이니까."
- 26화 : "내 이야기는 아니고 함께 출정했던 군인 중 한 명의 일인데 들어보겠어?" 거기에 눈치없이 폭격기 날리는 젝스
- 29화 : '와~ 내 맘에 쏙 드는 걸 보니 세자르가 직접 산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골라준게 분명하네.' '아니, 걔는 선물 고르는 센스가 전혀 없거든요.' / 고르는 선물마다 꽝인 세자르 "받자마자 환불하러 가실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제 경력을 걸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제일 바싼 걸 고른 건데 그렇게 이상한가?' "지금 생각하시는 거 전부 아닙니다. 전하." "이게 바로 귀족 사회에서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팁입니다!" 사.랑.받.는. 남.편.에 심쿵해서 크게 깨달은 세자르. 귀여워.
- 31화 : 그럼 이곳의 호위병은...? "? 나는 엄청 쎄니까 괜찮아." / 말은 또박또박 하면서 눈에 맛이 감 + 너 깝치다간 죽어! 이 사람 진짜 죽인다고! + 그리고 먹을 것 앞에서 풀어지는 에단
- 32화 : 잉여인력 발견 / "어차피 일하기 싫어서 떙떙이치는 중이잖아." "어떻게 알았..." / 멍청해보여도 쓸만합니다. 아마
- 35화 : 나무 뒤에 숨어서 노아와 여주를 보는 남주. 근데 다 들킴... 귀여워ㅜㅜ 근데 부르니까 깜짝놀라면서 또 도망가ㅜㅜ 댕댕이야ㅜㅜ "설마! 자길 뺴놓고 우리끼리만 놀고 있어서 삐졌나?" / 누워서 광합성하고 있던 노아
- 36화 : 아련하게 여주 손 끝을 꼬옥 잡는 남주
- 39화 : 합방에 삐걱삐걱 고장나버린 남주. "우리는 오늘 할 대화가 많단 말이야." 이혼 이야긴데 무슨 대화를 생각했는지 당황하고 부끄러워하는 남주. 그러면서 덜덜 떠는 손으로 여주 옷깃을 잡음ㅜㅜ 눈알 핑글핑글ㅜㅜ "넌 그걸 어떻게 아는데?" 또 생각보다 예리해... 그리고 나오는 이혼 이야기에 술 다깨고 시큰둥해져버림ㅜㅜㅋㅋㅋ "내가 황후라니, 그런 나라에 사는 국민들이 불쌍해!" "그런... 그렇지." 납득이 지나치게 빠르다?
- 40화 : 합방 다음날, 조용히 나가려 살금살금 움직이는데 책장에 발을 크게 찧는 세자르ㅠㅜㅋㅋㅋㅋ 외계어와 함께 달려 나감ㅜㅜ
- 41화 : 카나리아 서신이 자신에게 온 건가 하고 두근대는 세자르 / 울면서 달려나가는 세자르 / "어떠게 나랑 누님을 엮을 수가 있어? 나도 취향이란 게 있단 말이야!!!" 하고 진짜 화난 노아
- 42화 : "이 등신같은 형 새끼가...." 그리고 관객 반응들 / 진실을 알고 세상 부끄러워진 세자르. 밀려오는 자괴감. '창피해서 숨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자기 덩치를 까먹은 걸까...' '노아 녀석, 아주 형을 묻어버리려고 작정했구나.' / "이번엔 네가 잘못했지?" "응..." "그럼 앞으로 내 말 잘들을 거지?" "응..."
- 43화 : 알차게 젝스 부려먹는 에단
- 44화 : 본인도 함께라는 것을 무표정으로 어필하는 세자르. 예예~ / 형님과 누님의 사랑싸움에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며 해탈해버린 노아. 표정잌ㅋㅋㅋ / 그리고 투닥거리는 남주여주
- 45화 : 머리에 꽃 꽂은 세자르 / 카나리아를 테스트하는 황후. "마시지 않으면 네가 황후에게 의심 받잖아."라며 알고도 독을 마시는 세자르
- 47화 : 진지하게 팩폭하는 어린 세자르
- 48화 : 젝스 일 부리는 에단 / 나가 죽어야해!ㅠㅠㅋㅋㅋ
- 49화 : 춤추는 카나리아를 보며 정색하고 질투하는 세자르
- 51화 : 귀여웠던 애기 라야 / 근데 라야 서사 너무 마음아픔ㅠㅠ 가문을 위해 버리는 말ㅠㅠ
- 52화 : 장렬하세 전사한 철야팀
- 53화 : 사고로 입술이 닿아버려 울어버린 세자르 훌쩍ㅠㅠ
- 54화 : 눈치없는 젝스 "왜 비전하 침실에서 나오...?" / 인기만저 에단
- 55화 : 쑥맥 세자르. 방에서 뛰쳐나오는 세자르 / 근데 0표인걸 알고 또 뛰쳐나감ㅋㅋㅋ 절망하고 다시 삽질 시작, 소파에 드러앉은게 킬포ㅋㅋ '그래도 어렸을 적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하지만 내가 황족이니까 아부를 한 걸지도 몰라.' 거기에 진짜 비호감이라고 진실을 알고 싶지 않다고 자는척까짘ㅋㅋㅋ
- 56화 : 너는 눈동자색이 독두꺼비 색이라며 부끄럽게 말하는 세자르 / 네 머리카락은 거미 다리에 난 털같다니까 그정도냐며 또 부끄러워하는 세자르ㅋㅋㅋㅋ
- 59화 : 굳이 중간자리에 비집고 들어가는 세자르 / 그리고 시무룩
- 60화 : 카나리아로 분장한 블레어 / 그리고 정신교육이라는 말에 덜덜 떠는 에단과 젝스 / 방 배정에 또 부끄러워하는 세자르. 정작 카나리아는 별생각 없음
- 61화 : 꽃을 쥐고 정자세로 자는 세자르 / 이녀석 근본부터 잘못되어 잇어!
- 63화 : "전하께선 평화주의자이시군요. 황위 다툼이 싫어 수업을 빼먹지만 황후폐하의 입지가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황위계승권 포기를 선언하지도 않으시죠. 그렇게 착한 역만 해서는 결국 아무것도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 그런데 거기서 다같이 평화롭게 살 방법은 없는 걸까라고 하는 노아 너무 답답 / "속죄보다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 태어난 건 운명이고,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기보다는 책임을 지고 잘못된 점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게 좋지 암ㅎ겠어?"
- 64화 : 비싸보이는 건 잘 고르는 세자르 / "여러분의 얼굴을 믿는 저를 믿으세요." 하지만 세자르는 예외ㅋㅋㅋ 세자르어에 상처받는 사람들 "고객이 왕이라는 말도 몰라?" "내가 황자인데 그럼 저들이 내 부모라는 소린가?" "너는 그냥 웃으면서 고객님들 문이나 열어드려!"
- 65화 : "우린 결혼한 사이니까 네 몸은 공식적으로 나만 만질 수 있다고!" / 봉사때문에 경쟁에서 지게 되었다고 말하하는 레거스터. 그래서 우승이라..... 소설답다. 공감 전혀 못함 이런 인위적인 것 너무 싫어..
- 66화 : 여장한 에단
- 67화 : 말 걸면 죽여버릴 표정의 에단 / '예쁘다고 생각했으면 그대로 말해. 이상한 비유 하지 말고. 너는 센스가 되게 이상하다는 걸 잊지마.' / 세자르의 코어근육ㅋㅋㅋㅋ
- 68화 : 빡친 에단 / '소식이 늦으시네요. 가문의 여식이 아니라 바로 제가 그레이시 레거스터 소공작이에요.' 존멋 / "당신은 그냥 나 하는거 보면서 감탄이나 하고 있으면 돼. 사람들이 하는 말 깊이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나 멋있다고 생각했죠? 캬
- 69화 : 먼저 가서 적들 때려 눕히고 "너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들이는 놈 있다면 용서 못해." ...... 이럴 때마다 진짜 하차할까 생각함.... 그만...... 토나와 제발 그만...
- 70회 : 비싼 드레스ㅋㅋ / "내 발목이나 잡지 말아요 당신."
- 71화 : 뭔가 하대하는 느낌이다가 강제로 친구인척 쿨한척 하는 느낌 근데 상대방은 또 감동받고... 청춘 드라마세요...?
- 74화 : "왜 이제 안봐? 혹시 질렸어?" "질리면 어쩌지. 얼굴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삐진 세자르 / 그래도 너가 위험해지는 게 싫어..... 아.... 이런말 정말 그만...ㅠㅠ
- 75화 : 그리고 꼭 한번씩 등장하는 클리셰
- 76화 : 그리고 19금과 15금 그 어디 사이
- 77화 : 에단 뭐야 얘 무서워ㅠㅠ / '우린 친구잖아. 어려울 땐 서로 도와야지.' .......
- 79화 : '어떡하지 나 아직 덜 다쳤는데. 모르겠다 기절한 척하자!'ㅋㅋㅋㅋ이게 뭔 대사야ㅋㅋㅋㅋ / 단호박 의사
- 81 82화 : 에단 존멋 에단 서사 너무 귀엽고 이쁘잖아ㅠㅠ / 근데 무사히 살아오라는 명령은..... 그 대사만은..... 어후
- 84화 : 그레이시 존멋 어머 정말 알고싶은건가요?
- 85화 : 입술에 하란 말이야 바보야. 꾸준히 부끄러워하는 세자르
- 86화 : 헬쓱노아 / 연애를 책으로 공부했어요. 그렇게까지 기다려야했던거였어?!?! 그리고 비장한 결심ㅋㅋㅋㅋ
- 87화 : 매일 보고싶지ㅠㅠ 그런데 도망ㅋㅋ
- 88화 : 인기쟁이 에단. 간식 끊기는 소리에 고양이 눈ㅠㅠ / 고민이 있는데... "또 우리 전하가 무슨 삽질을 하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 좋게 말할 때 빨리 도착하라고!! / 무슨 소리야. 올해 가을이 돼야 10년째인데. ㅋㅋㅋ / 봄에 입을 옷 몇벌만 부탁할게. ㅋㅋㅋㅋㅋㅋ
- 89화 : 제발 이런 거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 내가 상전의 연애 상담이나 해주려고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게 아닐텐데
- 90화 : 뻐끔뻐끔 입
- 91화 : 그놈의 인내. 로판 남주다운 대사다 증말... / 눕기 전에 불 좀 꺼줘
- 93화 : 떠주는 거 받아먹는 세자르. 애기여 애기ㅎ 이젠 얼굴도 안빨개지고 발전햇나 싶었지만 결국엔 카나리나 승ㅋㅋ
- 94화 : 나 한번만 안아줘. 불안하니까
- 95화 : 기억상실이라니 진짜 클리셰 오브 클리셰 웹툰 답다
- 98화 : 이 나라를 위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정신차리라는.... 예.....
- 99화 : 쟤가 저렇게 말 많이 하는 거 처음봐
- 100화 : 어서 궁으로 들어가시지요. 제 말은 귓등으로 듣는 황자 전하 / 빨리 침대로 가자고 조르고 싶지만 성격상 대놓고 그러지 못함 / 세상 섹시미로 유혹하는 세자르 / 그 조신하건 세자르가ㅋㅋ / '이제 날 봐주잖아?' 관심받아서 좋은 세자르ㅋㅋ
- 101화 : 춤 허락 받는 라야
- 102화 : 괜찮아? 왜 이렇게 시들해졌어?
- 103화 : 이렇게 멍청한 짓을 할까봐 지켜봤지!! / 그리고 저 자식이 원인을 제공해서 내 소중한 세자르가 다쳤겠다...
- 104화 : 네가 다치기라도 하면 나는... 내가 다치는게 나아.. / 여기가 너무 아픈데... 이 통증은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거든... / 바보야 나도 똑같다고 이제 다치지마 세자르... 진짜 104화 보다가 핸드폰 끔....ㅎ....
하지만 뒤에 장면이 재밌음 / 드레스 벗을 수 있냐더니 힘으로 찢어버리겠다는 세자르. 거기에 장인이 만든거라고 절대 안된다니까 순둥하게 또 알겠다고 하는 세자르 "그냥 찢자.. 새로 사줄게." 대형견이 따로없어.
- 105화 : 낙찰받고 승리의 미소를 짓는 에단 / 쇼잉하는 세자르 카나리아
- 106화 : 에단 표정 귀여웤ㅋ / 기대돼? 하면서 카나리아를 놀리는 세자르 / 그렇게 머리끈으로 세자르 손을 결박해버리는 카나리아. 취향 옳다 옳아 (흐뭇)
- 109화 : 베댓엨ㅋㅋㅋ 비키세요 유모자리는 제껍니닼ㅋㅋㅋㅋㅋㅋㅋ
- 110화 : 눈물콧물 쏟는 자작 아들
- 112화 : 이런 말 또 하기 싫었는데. 늦어서 미안
- 113화 : 보세요. 우리를 지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아이고 오스카야ㅠㅠㅠㅠ 이렇게 짠내가 나면ㅠㅠ
- 114화 : 이제 그만 황궁을 떠날 때가 된 것 같구나
- 116화 : 와 호위기사 에단이라니 미쳐버려 이 서사가 너무 궁금하다 / 라야도 귀여워.. 세자르 집무실 껌딱지가ㅠㅠ / 아버지가 딸과 친해지는 100가지 방법ㅠㅠㅠ
- 117화 : 116 117 꼭 읽기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