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맨스/웹툰] 묘한 인생 - 카나리아 작가님 - 총 100화 + 외전 3화 - 작품소개 : 거액의 빚을 감당하지 못한 회사원 기묘희는 자살을 결심하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바로 그때, 그녀의 눈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 수명이 남았으니 100일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눈을 떠보니 다시 얻은 삶은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의 삶이었다?! 한편 사기계약으로 타격을 받은 묘희의 전 직장 KN퍼니처의 후계자인 차현성 본부장은 사기 계약 건을 조사하다 기묘희의 집에서 고양이를 찾아 데려간다. 이대로 애완묘로 해피 라이프 인줄 알았던 묘희는 본부장의 집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이 되고, 그 모습을 본부장에게 들키게 된다. 게다가 묘희의 정체를 알게 된 본부장은 '빚을 받아내기 위해 너를 길러주마!' 선언하는데?! 한 지붕 아래 훈남훈묘의 묘한 동거가 시작된.. [로판/웹소설]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 에클레어 작가님 - 총 181화 + 외전 12화 + 특별외전 6화 - 작품소개 : 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어차피 내 '오빠' 역할을 하고 있는 저 놈은 전쟁에서 패한 후 정의로운 남자 주인공의 처단을 받을 악당이었다. 그러니 나는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만 얌전히 여동생 흉내를 내기만 하면 된다. 아니,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네 손에 들린 그거, 설마 남주 목이니?' 오빠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말았다. "저 짐은 뭐지?" "으응?" 디트리히의 길쭉한 손가락 끝에는 그가 전쟁터로 떠나자마자 내가 알뜰살뜰 챙긴 짐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저게 뭐냐고 물었어." "여, 여행 가방이지, 오빠." "여행? 혼자?" 디트리히의 검은 눈이 살벌하게 번뜩인다. 막 승전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