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 우주의 별 - KR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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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툰] 우주의 별 - KR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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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5화 + 외전 2화 + 할로윈 특별편
- 작품소개 : 질 나쁜 스토커와 싸우는 영상으로 국민 비호감 뱅가 되어버린 '하은성'.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3년차 아이돌 '우주'와 만나게 된다.
예능에서 우주를 도운 것이 방송에 좋게 나가 두 사람의 케미가 대박이 터지고, 소속사들은 두사람에게 '쇼윈도 브로맨스'를 강요하게 되는데...

#연예계 #아이돌물 #아이돌수 #쇼윈도브로맨스 #해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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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노래도 있음 / 초반과 결말보다는 중반이 젤 재밌음.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도 꽤 있음/ 하지만 중간중간 오글거림과 클리셰들..... 주의 / 그래도 뒤로갈수록 아이돌물 특유의 재미가 살아있음. 그 생태계를 잘 아심 / 어쨌든 완독

- 1화 : 예능에 나간 우주. 호달달달 떨고 있음ㅜㅜ
- 2화 : 어리니까 자신에게 말 놓으라는 우주에게 "그래 우주야." 바로 놔버리는 은성. 그리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우주.ㅋㅋㅋ 그리고 은성과 우주의 동상이몽 '그래, 싫겠지! 아이돌답지 못하게 구부정한 애라서!' '초행길이라 헷갈리는군.'ㅋㅋㅋㅋ / 예능에서 경쟁자에게 낚시 요령을 가르쳐주는 우주. 그리고 경쟁자에게 왜그러고 있는지 어이가 없는 은성. '경쟁자한테 요령을 알려주면 어떡하냐!' / 그리고 우주의 스킨쉽이 싫지 않은 은성.... 솔직히 조금 오글..... '진짜 이상한 녀석이야.'라고 생각할때 특히...
- 4화 : '...큰 착각이지만 해명하기 귀찮으니까 내버려둘까.' "첫 예능은 어땠어?" "당연히 거지같았지." '그래도 유일하게 그 녀석만은 싫지 않았어.'....... "... 매운탕은 맛있었거든." / 난 처음에 저 팀 리더랑 삼각인줄
- 5화 : 휴식을 취하는 은성 컷. 고양이 안고 선배드 누워있는데 왜케 웃기짘ㅋㅋㅋ / 해맑은 우주, 그리고 '머릿속이 꽃밭이군.'이라고 생각하는 은성.ㅋㅋㅋ
- 6화 : 다정해보이는 척 우주에게 목도리를 매주는 은성. 그리고 귓가에 '싸매고 다녀, 아이돌이라고 광고해?'ㅋㅋ
- 8화 : 술먹은 우주와 우주를 챙기는 현오를 보면서 닭살 돋는 은성 / 다음날 술 깨고 사과하는 우주에게 '흥, 알면 됐어.'하는 은성ㅋㅋㅋ / 그런 우주를 보면서 핸드폰을 보며 피식 웃는데, 그런 은성을 보고 소름 돋는 매니저.ㅋㅋㅋ
- 9화 : 건들건들한 도아를 보고 '이건 또 뭐야?'하고 생각하는 은성 / "죄송합니다. 제가 아이돌은 잘 몰라서요."
- 10화 : '어휴, 진짜 손 많이 가는 놈이라니까. 왜 내버려둘 수가 없지?'
- 11화 : '이 치댐에 익숙해져버린 내가 무섭다.'
- 12화 : 유명해진 우주에게 질투한 팀 멤버. "네가 잘되는 걸 축하는 못할망정 내내 질투했어... 내가 출연했어도 너처럼 케미가 터졌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아니야. 내가 미안해. 나도 자꾸 나한테만 기회가 오니까 너무..."하면서 둘다 울어버림ㅜㅜ 덕길아ㅜㅜㅜㅜㅋㅋㅋㅋㅋ
- 13화 : 자신에게 붙은 스토커가 우주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쓸데없이 까칠하게 말하는 은성 "너랑은 관계없어. 들러붙지마. 질척거리는 건 카메라 앞에서만 해. 공사구분 해야지. 말귀를 못 알아먹네. 너 귀찮다고." .... 그러고서는 우주가 상처받은 얼굴이 싫다고 스토커 먼저 처리하겠다고 혼자 생각하는 은성. 참 쓸데없이 짜증나는 흐름이지만 또 필요한 흐름이겠죠. / 거기에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가는 우주
- 14화 : 해가 뉘엿뉘엿 해질때까지 우주 덕질하는 은성 '뭘 뒤집어 쓴 거지, 토끼모자...? 화관....? 쓸데없이 어울리는군.' '미친 나 지금 뭐하는데?! 세시간을 이러고 있었어?!' / 서포트로 팬들처럼 돈을 이체하는 은성. 늦은 생일선물 겸 이거면 옷 한벌은 입겠지 하면서 세상 큰 금액 이체 / 그리고 받은 거 이것저것 다 입어버린 우주. 그러면서 부끄러워 하는 표정이 킬포.ㅋㅋㅋㅋㅋ근데 은성은 극혐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코디 일 안해?! 이러려고 내가 모금한 줄 알아?!'
- 17화 : 회장님 뒤에서 "아근반대" 팻말들고 있는 비서님 / 그럼 사양 않고 넙죽 눕는 우주. 베개가 하나밖에 없다며 우주 안아주는 은성 / "솔직하지 못한 건 가족 내력인가 싶어서요." "뭐가, 회장님이랑 나는 서로 더없이 솔직한 관계거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귀찮기만 한 사람을 걱정하거나 구해주지 않는 것처럼." "...엄청 긍정적이군." "그게 제 장점이잖아요!"하는 꽃받침 우주....
- 18화 : "저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고 계속 믿어도 되죠?"
- 21화 : "형, 떡볶이 좋아해요?" "그냥저냥... 왜?" "엄마가 분식점 하시거든요. 나중에 형 데리고 오랬는데..." "어쩐지 그 떡볶이는 좋아하게 될 것 같다." / 테르=미역머리 라는 은성ㅋㅋㅋ '척 봐도 돼먹지 못하게 생겼더니, 하는 짓 하고는...'ㅋㅋㅋ
- 22화 : "방정맞은 엉덩이 좀 간수 못하겠냐?" "어머! 내 엉덩이도 참, 조신하지 못하게." 하고 찡긋하는 분홍머리 막냌ㅋㅋ / 우주가 누명을 쓰자 눈 뒤집혀서 "어떤 미친 XX야!!! 어떤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 죽을 십장생 후레지아 쌍쌍바가~"하면서 욕하는 덕길이.ㅋㅋㅋㅋ "소우주 안먹으면 내 손에 죽어!"하는 박력까지! / 그리고 은성. "소우주 잘들어. 넌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마. 맛있는 거 먹고, 따듯한 데 누워서 멤버들이랑 노닥거려. 알겠지? 내가 다 해결한다." "얌전히 기다려. 데리러 갈게. 어머니 가게에 떡볶이 먹으러 가자."
- 23화 : "뭐지 이 박력은?! 겁나 멋있잖아?"하는 덕길이 손짓잌ㅋㅋㅋ 너무 우아해ㅋㅋㅋㅋ 근데 지식이 모자랔ㅋㅋㅋ "억지사지라는 말도 있잖아요." '.....역지사지라고 하고 싶었던 거겠지?' 다른 멤버가 조용하게 저렇게 생각하는 게 더 웃곀ㅋㅋ
- 24화 : '감성팔이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그런 말이 듣는 게 싫어서 지금껏 숨겨운 거니까. 하지만 내 자존심이 뭐가 중요해. 네가 힘든 게 싫고 곁에 있어주고 싶은데.' /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 귀여워!'ㅋㅋㅋㅋㅋㅋ은성이 생각 진짴ㅋㅋㅋ
- 25화 : 테르 옛날 사진을 보고 '옆은 리더와 미역머리 녀석인가...이랬던 미역이 어쩌다 그렇게....'ㅋㅋㅋ은성에겐 그냥 미역이야. /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아요. 겉모습을 보고 멋대로 기대했따가 실망할 뿐이지."
- 27화 : "사실 MC도 생각해봤는데 형이 시선강탈할 거 같아서 그건 안 되겠어요." '얘는 진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아는건가? 꿈이 이루어진 순가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니 그건 너무... 네 미래에 내가 있는 게 너무 당연하다는 듯한 바람이잖아.' / '...천연은 무섭구나. 저도 모르게 나를 들었다 놨다 해.'ㅋㅋㅋ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내가 베푼 작은 호의가 이렇게 커져서 돌아온 게 기적이 아니면 뭐겠어.'
- 28화 : "어휴 사고는 자기가 제일 많이 치면서!!"하면서 팩폭
- 29화 : 몰려든 팬에 모자라도 쓰고 올껄 눈물 짓는 막냌ㅋㅋㅋㅋㅋㅋ / 몰래 노블 라이브 챙겨보는 은성. '얘네 대체 무슨 얘길 하는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매니저가 갑자기 들어오니까 책으로 얼굴 가리고 자는 척하는데 소리는 다 들림 "야 잔다며?"ㅋㅋㅋㅋㅋㅋ얼굴 빨개지는 은성이라니ㅋㅋㅋㅋ
- 30화 : "왜 피해? 나 보고 싶다는 거 빈말이었어?" "설마 그래서 와준 거에요?" "아니, 네 톡을 보니까 내가 더 보고 싶어져서."
- 31화 : '내 멜로 씬 연기력 논란은 유명하다고. 검색해 본적이 없다는 거지!'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객관화 무슨일이야
- 36화 : "나한테는 아아돌 답지 못하네 어쩌네 하더니 형이야말로 배우실격이에요!" 하는 충격받은 표정이 귀엽 / 비서님 절대 야근은 안돼.ㅋㅋㅋ "쥐새끼 한 마리 못 빠져나가게 포위해주십시오. 이러다 야근이 철야 되겠습니다."
- 37화 : 흥! 하는 두 리온. 고양이랑 표정이 똑같애.ㅋㅋㅋㅋ 거기에 "...잘못했습니다."하는 쭈글거리는 은성.ㅋㅋㅋ 그리고 째려보는 두 리온. "알면 됐어요!" "먀옼!" "그래도 작은 리온아. 너는 형들한테 부탁이라도 했지, 나한테는 아무말도 안했다니까?" 이 구도가 넘 결혼한 아내와 신랑같앸ㅋㅋㅋ / '아니지 형도 내 가슴 만졌잖아! 은.. 은글슬쩍 손만 올리는거야.'하면서 부비적 하는 리온이. 근데 그와중에 은성이 '..얘는 또 무슨 쓸데없는 생각중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우주 놀라지 않게 천천히 진도 나가려는 은성이. 근데 은성이도 지지 않고 쪼물쪼물 하자 '너도 어린애는 아니다 이거지.'ㅋㅋㅋㅋ
- 40화 : '리더 녀석이 괜찮은 놈이라는 건 알겠어. 알지만... 그래도 역시 절대 안돼! 절대 질투나 소외감을 느껴서 이러는 거 아냐!'
- 41화 : '아차! 설마 내가 집이랑 밴 보낸 거 눈치 챘나?' 우주가 설마 질투하냐고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면 방 혼자 쓸거야?.... 이건 너무 유치하지?'ㅋㅋㅋㅋ
- 42화 : "노블은 내내 스케줄 풀이군. 애들 잠은 재워가면서 하는 건가?" "내 걱정이나 좀 해줘라." / "하아. 배우 때려치우고 매니저 해볼까." "누가 너를 매니저로 써. 꿈 깨라." "무슨 뜻이야?" / 촬영현장 뒷풀이 한다니까 매니저 말 "토낄 생각 마. 진짜 뒈진다."ㅋㅋㅋㅋㅋ웃는데 살벌해 / 하지만 튄 은성 "넌 첫눈 오는 날에 의미부여 할 거 같아서 뒤풀이자리에서 도망쳐왔지." / 근데 그게 또 라이브 현장이라 바로 송출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본 팬들 '미쳤다. 하은성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봐! 멜로 연기를 좀 그렇게 해라!'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그걸 포장하는 팬들 "짜...짜잔!!! 오늘의 게스트!!!" "이게 다 뭘까요?"ㅋㅋㅋㅋㅋ / 라이브현장인거 알고 당황한 은성 '젠장, 다신 서프라이즈 같은 거 안한다!'
- 43화 : 라이브 중 입가에 크림 묻은 우주. 은성이가 입 햘짝! 하면서 신호를 주는 데 못 알아듣는 우주. 그래서 자기 손으로 닦아주고 햘짝이는 은성.ㅋㅋㅋㅋㅋ 모든 멤버가 당황하는데 혼자 태연한 은성 '음 많이 달지 않고 괜찮네. 수소문한 보람이 있군.' 그리고 폭발하는 댓글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화 : 밤늦게까지 백화점 통쨰로 빌리고 "그런 사소한 건 신경 쓰지마."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들은 비서님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만. 덕분에 제가 퇴근을 못하고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
- 46화 : "준아! 너 수시 다 떨어졌다며? 재수기념선물 사줘?" "아 묻지 마여! 글구 아직 결과 안 나왔거든여?!"ㅋㅋㅋㅋ 근데 옆에서 들어버린 비서님. 여기서 수시라는 말 = 미성년자라는 말에 충격받은 비서님 '갑자기 양 손목이 너무 무거워!! 완전 싸늘해!!'
- 48화 : "오늘도 스케줄 있지? 데려다 줄테니 씻고 와. 밥 먹자." "그런 건 어떻게 다 알아요?" "은퇴하면 노블 매니저 하려고 일 배우는 중이야."ㅋㅋㅋㅋㅋㅋ / "진짜 대단해여. 덕길이형." "아, 본명 부르지 말라고!!" / "혹시 우주씨가 세준씨보다 연하입니까?" 묻는 비서님 표정ㅋㅋㅋ끔찍ㅋㅋㅋㅋ
- 49화 : 미성년자는 밤 10시 이후 방송 출연을 못해 쭈그러진 막내 준이.ㅜㅜ / 오랜만에 만나서 우주가 영화에만 집중하니까 '나도 다음에 저런 액션영화 찍어야겠다.'하고 다짐하는 은성
- 50화 : 우주를 아끼는 할아버지를 보고 '곧 우주를 물고 빨겠군. 다신 데려오지 말아야지.'하고 질색하는 은성이
- 51화 : 은성이랑 같이 전면광고 걸려있는 우주. 성공했다는 그 연출이ㅜㅜ 진짜 아이돌 잘알 작가님... / "난 네가 착실히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보는 게 좋아. 건강이 걱정될 뿐이지." "....그거, 되게 팬 분들에게 많이 듣던 말이에요." 멈칫하는 은성 '내가 레스 3기 유료회원 가입한 거 들켰나?'ㅋㅋㅋㅋㅋㅋㅋ / 커뮤니티 게시글엨ㅋㅋ 은성이 저 구질구질한 목도리 그만좀 하면 안되냐고 올라온 게시물. 댓글에 '그거 리온이 생일선물로 떠준 목도리인데.' 하니까 '아주 예쁜 목도리인걸 마음에 쏙들어~ 내년에도 꼭 하고 다녀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화 : 아형에 나간 우주와 은성. '이나이에 교복이라니... 이래서 출연하기 싫었어. 하지만~ 우주가 입은 건 보고 싶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취해서 라이브 하는 테르
- 54화 : 우주 화면발 잘 받는다는 스태프들 뒤로 '흥 실물이 더 귀엽다고.'하는 은성잌ㅋㅋㅋ
- 55화 :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게 제 철칙입니다." "어, 그럼 저는 벌써 비서님의 사적인 영역에 들어온 거네여?" "삐숑빠숑!" "...짜증에너지." "공무원이라도!" "....마왕이야." 반사적으로 말하는 비서님ㅋㅋ "거봐요. 저흰 벌써 "마왕님? 마왕님! 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친구라고여!" 하며 엄지척하는 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여!!! 우리 우주형 잘 부탁드려여! 하는 준이를 "어서와요!!!"하면서 반기는 스탭들. "이렇게 환대를 해주시는 몸 둘바를..."ㅋㅋㅋㅋㅋㅋ 의상이 작을 수 있겠다는 말에 "그럼 벗기죠!"에 충격받는 준잌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갸악, 어딜 만져여! 우주형 살려줘여!" / + 엘런 프로필엨ㅋㅋㅋ '최근 SNS에 글을 올리기 전에는 꼭 관계자에게 검수를 받아야 하며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여전히 싫어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화 : "내가 사생 하루 이틀 상대해? 다 따돌렸어." "나한테는 노블의 리더가... 유일한 내 자리고, 최고의 자랑거리거든? 그런데 요즘 왜 이렇게 버겁냐. 어떻게든 버티다가도 가끔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어져."
- 59화 : "망할 소속사 대표는 뭐하는거야?"
- 61화 : "제가 집과 벤을 대여해 드릴 때 약조 받았던 것들이 전혀 이행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사생 문제라면 잡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쉬운 일이면 제가 굳이 부탁하지도 않았겠죠." "...노블의 계약기간이 얼마 안 남았더군요. 제가 알기론 허 대표님게서도 아이돌 엔터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뻥이지만 "노블같은 그룹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뻥이지만. "ES그룹에서도 엔터 사업을 기획 중입니다." 완전 뻥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 어미다... 뒤에서 다 해결해주는 은성. 그리고 티키타카. / '아이돌 숙소라니. 나같은 소시민이 와도 되는건가?'하는 비서님ㅜㅜ '요즘 어린 애들은 다이래?!'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비서님
- 63화 : 처음으로 일탈하는 리더
- 64화 : "내 애인이 너무 귀여워, 큰일이야." "제 애인이 더 귀여운데요." "많이 뻔뻔해졌다?"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 줄 알았어요?"
- 69화 : 옷깃 잡고 자기 피하지만 말라는 미역머리... (도아 중반까지는 진짜 그지같은데 뒤로 갈수록 괜찮아짐)
- 70화 : "어우! 무슨 해개망측한 꿈이람?" "해괴망측." "어우! 그래 너 잘났다!" "형들! 대박사건! 저 애인 생겼어여!" 자기 빼고 다 연애하는 상황에 짜증이 난 덕길이ㅋㅋ표정 진짴ㅋㅋㅋ "난 네 동료야.b" "하나도 안 기뻐!"
- 71화 : 민망해서 자는 척 하는 할아버지
- 73화 : "처음으로 상체탈의를 하셨다고요. 몸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전혀 안 했다고 어떻게 말해!' "열, 열심히 했습니다!" / 힘든거 차근차근 말하는 우주ㅜㅜ 또? 응. 또? 하면서 다 들어주는 은성이 "나 진짜 노블 매니저 할까?"
-74화 : "연습하자. 우주가 쉰다고 우리까지 쉴 수는 없잖아." "무슨소리야! 절대 가능!" "완전 가능!" "연습 못해! 살려주세요, 여기 사람 있어요!"
- 76화 : 저돌적으로 스킨십하는 연하 준이 "관람차하면 역시 키스죠." "왜 웃어요? 그렇게 형편없었나요?" "아뇨. 뽀뽀밖에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준이 이제 ~여 체 안쓰네!
- 77화 : 인터뷰에서 노블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은성이 "리온씨의 건강이 염려돼서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 79화 : 알고도 약을 먹었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울먹울먹 하는 비서님 / "당신의 미련함에 치가 떨립니다." "이놈아." "네가 나오는 건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 "그건 좀 징그럽네요." "망할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화 : 우주에게 달린 악플을 보고 빡쳐서 대댓다는 은성이 "뭐라고?! 어떻게 이런 말을 아무렇게나 할 수 있지?!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우리 우주를!" / 착한척하고 뒤에서 뒷공작 하는 파란머리 (이름이 노아였나?)
- 81화 : 컴백에 긴장해서 오들오들 떠는 노블
- 82화 : '뮤비도 그랬지만 노래가 너무 야한거 아냐?!'하면서 불만인 은성이 / 너무 바빠서 우주를 못보니까 변장하고 팬싸에 간 은성.ㅋㅋㅋ 그런데 KTX타고 가면서 봐도 하은성.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아무도 모르겠지?'하는게 너무 귀여웤ㅋㅋㅋ "속인 줄 아나봐." "모르는 척 해주자." "변장이 장난이야?" "귀여우니까 봐주자."하는데 표정잌ㅋㅋ뉘예뉘예ㅋㅋㅋ 그리고 팬싸가서 "사랑하는 하은성에게라고 써주세요."하는 은성이 진짜 너무 귀엽다. / 도어락 화면으로 볼꾹하는 미역머리 "걱정돼서 왔지." "알아도... 힘든 것까지 익숙해질 순 없지. 울고 싶으면 참지 마. 오늘은 모르는 척 해줄게. 괜찮아. 다 잘 될거야."
- 83화 : 현오가 좋아서 꽉 껴안는 도아. "이도아, 사람을 왜 이딴 식으로 깨워?" + "너도 할 일 있지 않아?" "형이랑 하는 거?" / 따돌림 찌라시가 돌자 빡친 은성 '왕따? 이게 무슨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야? 우리 애들이 그럴 리가 없잖아!' 자기 애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말로 표현 안 하면 몰라?" "그래도 듣고 싶잖아요." + "나랑 밀당해요?" "응, 평생 나한테 질리지 말라고."
- 84화 : 1등하고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소감 말하는 우주. 그리고 그걸 보는 은성 "참나, 나한테 선물 받았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더니, 벌써 갱신된거야?" 삐죽ㅋㅋㅋㅋ "아주 넘치도록 행복하게 해줘야겠네" 그리고 그걸 보며 질색하는 매니젘ㅋㅋㅋ "야, 여기서 염병 떨지 말고 축하해주러 가기나 해!" / "난 번듯한 껍데기에 현혹되는 사람들을 싫어했으면서 대중들에게 껍데기만이라도 사랑받고 싶었던 것 같아."
- 85화 : "역시 이사 날에는 짜장면이지. 불만 있는 사람?" "나는 짬뽕이 더 좋은데." "난 볶음밥." "우리는 왜 맨날 메뉴 통합이 안 될까?" / 회장님이 우주에게 이사 선물로 보낸 트럭. 그리고 그걸 본 은성 '나는 어머님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간소하게 준비했는데!' / 결혼한다고 발표하는 매니저에게 자기한테 먼저 말 안했다고 삐지는 은성 "뭐라고?! 그걸 나한테 먼저 말 안하고 여기서?" "축가비 꼭 내라?" "이새X 날 뭐로 보고. ... 혹시 지인 할인 되나요?" / 자기랑 다른 너무 귀여운 인형에 당황하는 은성
- 외전 1화 : 끝까지 덕길이라 부르는 우주 / "뭐야 곡을 왜 이렇게 섹시하게 썼어? 이런게 보고 싶었던 거야?" / 우주 어릴 때 사진 보고 "이게 뭐야!! 너무 귀여워!!" "왜 그래요? 무섭게." "이걸 왜 이제 보여줘?" "나 주려고 갖고 온 거지? 나 줘!" 하고 뿌듯해하는 은성이
- 외전 2화 : "너 그러면 네가 귀여운 거 알고 그러는 거지?" "모르는데요." "능구렁이 다 됐네." / 자기 닮은 인형들로 인증샷 찍는 우주와 은성이ㅜㅜ 너무 귀엽다ㅜㅜ 그리고 그걸 당황하면서 다 들어주는 은성이도.
- 할로윈 특별편 : 존댓말 쓰는 은성이 "저보다 연배가 높아 보이는데 왜 자꾸 형이라고 부르는 겁니까?" "우주 형. 말 놔요." + "아! 2층에 가볼래?" "아닙니다. 제 취향으로 잘 꾸며놨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무룩해하며 "정말 안 돼요?"하는 은성이 "그런 얼굴해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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