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웹툰] 인현왕후의 남자 - 유경, 주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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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로맨스/웹툰] 인현왕후의 남자 - 유경, 주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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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2화
- 작품소개 : 사랑이 이뤄지고 연인이 된 1년 후, 희진과 붕도는 약속했던 피렌체 여행을 가지 못했다. 희진이 라이징 스타로 떠버리는 바람에 정신없이 바빠졌기 때문이다. 그런 희진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준비하던 찰나, 붕도는 차 사고로 기억을 잃고 말았다. 깨어난 붕도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겠다는 가슴 철렁한 말을 남기고, '부적'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가버리는데...

*본 작품은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와 다른 가상의 국가인 영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써 감상하시는데 혼란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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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1. 드라마
일단 원작 드라마를 너무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기대가 정말 컸다. 그 때 그 시절 tvn 드라마 감성ㅠㅠ 타임슬립이 한창 인기이던 그 때 한 획을 그은 드라마고.
그래서 기대를 잔뜩 하고 시작.
웹툰 처음에 시작할 때도 드라마 마지막에 상영관에서 ㅂ춰지는 실루엣으로 시작해서 더 두근거렸음.
'지상 최고의 미녀' 라는 저장부터 '~소' 같은 말투까지 곳곳에서 드라마가 생각나서 흥미롭게 시작.
오죽하면 이 웹툰 보고 생각나서 다시 드라마 정주행함.

2, 중국
가상의 국가 영나라라고 하지만....
진짜 이건 중국 투자라고 100% 생각할 수 밖에 없음ㅠㅠ
조선시대와 왔다갔다하는 쫀쫀한 흐름이 생명이고
드라마에서 꽉 닫힌 개연성으로 마무리했는데
갑자기 중국이요..?
게다가 그 흐름과 감정선마저 전혀 이해가 안됨ㅠㅠ
그냥 갑자기 관심이 생기고 갑자기 이동하고....

여주도 시대가 변할 걸 수도 있겠지만 캔디현 민폐형 캐발랄 캐릭터라ㅠㅠ

게다가 중국배경으로 나와버리니까 웹툰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원작 드라마와, 더 넓게 보면 조선시대까지 중국문화로 볼 까봐 걱정될 정도.

그래서 큰 실망과 함께 그냥 바로 하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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