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 키세스X키스X키세스 - 안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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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BL/웹툰] 키세스X키스X키세스 - 안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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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6화 + 외전 20화
- 작품소개 : "키스 줘!" 그 한마디로 시작된 애매하고도 복잡미묘한 관계.
이름 : 미정
별명 : 키비
장래희망 : 집에서 탈출할 수 있는 어른
특이사항 : 현실도 꿈도 사랑도 모두 미정인 고등학생

기장 친한 친구의 입에서 "키스 줘!"라는 말이 나온 순간부터 모든 것이 뒤죽박죽!
'설마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좌충우돌 청춘연애담
<키세스X키스X키세스> 이름하여 키삼이,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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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풋풋한 웹툰ㅜㅜ 너무 따듯하고 귀엽고 순수했다.ㅜㅜ 그림체도 너무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그 풋풋한 감성이 너무 잘 살아있어....ㅜㅜ 애들 캐릭터도 다 독보적이야. 입체적으로 살아있어ㅜㅜ
맘에도 없는 말 하면서 틱틱대지만 따뜻한 미정이, 세상 앵기고 귀엽고 다하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선을 긋고 있는 한결이.ㅜㅜ
아이돌 덕질러지만 진정한 아이돌은 마음에 품고 있는 나선이. 그리고 나선이의 아이돌 초롱이.ㅜㅜ 자신이 원하는 걸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 초롱이와 어릴 때부터 초롱이가 원하는 거, 하는 생각은 말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주는 나선이.ㅜㅜ 너네 관계성 진짜ㅜㅜ 이름도 초롱이야ㅜㅜ
연출도 애들이 귀여운 자세나 포인트를 너무 잘아심ㅜㅜ 자세도 그렇고 심리도 그렇게 되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을 잘 묘사해주심

4명 다 각자의 상처들이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고 받았던 상처들을 안고 살아서ㅜㅜ 너무 공감되었음 ㅜㅜ


- 1화 : 키세스 초콜릿을 들고 가는 미정. "미정 님 만세!!"를 외치는 군중이라닠ㅋㅋ 근데 현실은 "진정해 이 좀비들어!! 줄게!! 준다고!!"ㅋㅋㅋ
- 2화 : 한결이한테 미정이가 "너랑 같이 가기 싫어."라고 하니까 다다다다다다 뛰어오는 한결. / 서비스컷 거북이 미정이를 토끼 한결이가 짜란다짜란다 하면서 박수쳐주는 컷
- 3화 : 다리 아프다고 체육 빠지는데 알아보는 한결 '이보세요. 무리하면 안 된다는 미정 씨. 다친 건 반대쪽일텐데.' 허술한 미정이.ㅋㅋ / "뭐?뭐?뭐?뭐?" "너 혼자 두기 싫어서." 라는 말에 퍽 치는 미정. 그리고 자기도 아프다며 같이 체육 빠지는 한결. "뻥이지롱~ 걱정했어?걱정했어?"ㅋㅋㅋ "폼 잡다가 꼴좋네 했다." "폼은 났따는 거지?" / "혹시 나 기다렸어?"
- 4화 : 나선이 대사 "너야말로 한결이한테 왜 그딴식으로 말하는데? 아~ 상재가 관심이 받고 싶구나." / 카톡으로 괜찮냐고 물어볼까 고민하는 미정. '안 돼. 괜찮아?라고 물어보면 김한결은 언제든 '괜찮아'라고 말하는 애잖아.'
- 5화 : 미정이 꿈을 꾸는 한결. 얼굴 꾹 누르면서 띵동~~ 하는데 진짜 띵동ㅋㅋㅋㅋ / "이왕 온 거 좀 더 있다가 가!"라면서 뒤에서 엥기는 한결 "갈거야 비켜!!" "오자마자 가는 게 어딨어! 혼자 있기 무서웡~" 안가면 안돼냐고 허리안고 매달리는 한결잌ㅋㅋ
- 6화 : 한결이 미정이 둘다 엄청 잘먹어서.ㅋㅋㅋ 매점에서 빵 여섯개 먹고 급식 때 많이 달라고 하는 한결이. 놀라면서도 "근데 저도 많이 주세요."라는 미정ㅋㅋ / 다친 대신 다 해달라고 하는뎈ㅋ 팔씨름돜ㅋㅋㅋ "너 지금 나 놀리는거지?" "앗. 들켰네."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다 들어주는 미정.ㅋㅋㅋ
- 7화 : "신발끈 풀렸어." "내가 손을 다쳤냐? 다리를 다쳤지!" "알지. 다리 다친 거. 그래도 묶어줄거야."
- 8화 : 한결이 대신 정이가 시합 뛴다니까 망했어!! 하면서 절망하는 아이들
- 9화 : 그리고 갓 태어난 기린새끼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비유 뭔뎈ㅋㅋㅋ / 바로 옆에 있으면서 일으켜주지도 않는 한결이에게 섭섭한 미정. 밥 같이 안먹는다니까 잡지도 않음. 자기가 먼저 선 그엇지만 진짜 선그어지니까 섭섭한 미정이. / 집에서도 피곤하다는 미정이에게 "여기 안 피곤한 사람이 어딨어?" "다리 아픈 걸로 오래도 우려 먹네. 나도 이제 다 컸잖아. 어리광 부릴 나이는 지나지 않았냐?" ㅜㅜㅜㅜ 섭섭한 말에 "어리광? 언제는 어릴 때 챙겨주기라도 한 것처럼 말하네?" ㅜㅜㅜㅜ 집에 사람이 많아서 그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미정이ㅜㅜㅜ
- 11화 : 나정이 "이건 그냥 나온 김에 산거고. 하나뿐인 내 아이돌을 찾으러 나왔는데 어딜 가도 안 보이더라고" ㅜㅜ 나선이의 아이돌ㅜㅜ / '더는 김한결을 신경 쓰고 싶지 않아. 하지만 김한결은 날 신경 썼으면 좋겠어.' 진짜 무슨 맘인지 너무 알 것 같은 대사.
- 12화 : 나는 왜 온종일 학교 안을 돌아다녔지? / 그리고 한결이를 자신도 모르게 잡는 미정이 "날 만져줘! 김한결!" 그게...! 이러면서 자신도 말을 정리 못하는 정이에게 한결이는 뭔 말인지 알아듣고 쓰담쓰담 해주는 한결. "오랜만이다. 그치?" '하여간...'ㅜㅜ
- 13화 : 체육대회에 여장한 초롱이. 너무 이뻐ㅜㅜ 근데 나선이 옷 '아이돌 사랑 나라 사랑' 초롱이 옷 '아이돌'ㅜㅜㅜㅜ ㅈ진짜ㅜㅜㅜㅜ 그리고 초롱이 화장도 챙겨주는 나선이ㅜㅜ / 진상재가 또 시비걸어오니까 "우웨에에엑 진상 관종이랑 너무 가까이 있었더니 숨만 쉬어도 토할 거 같아."하면서 반격하는 나선이.ㅋㅋ
- 14화 : 체육대회에 같이 뛰는 한결이와 미정. 아름다울 것 같지만 현실은 느려서 끌려가는 정이ㅋㅋㅋ 이대로 돌아가면 우린 국물도 없다며 정이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뛰는 한결이. 그리고 정이도 신나ㅋㅋㅋ '먼저 간다!'ㅋㅋㅋ / 어릴 적부터 딱히 체육대회에 좋은 기억이 없는 정이. 집에 애들이 많아서ㅜㅜ 그럼에도 신나는 척 했던 어린 정이.ㅜㅜ
- 15화 : 미정이와 반대로 외동에 사랑을 많이 받은 한결이. 하지만 부모님이 바빠 외국에 계시고 연락도 잘 안됨.ㅜㅜ 전화를 하다가도 끊기는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시콜콜 다시 영상을 찍어서 보내는 한결이ㅜㅜ 어디서든 애써 밝은 척 하는 한결이. 짠해ㅜㅜ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그만큼 기대를 져버리는 건 더 힘들고 무서운 일이다.' 다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친구들 부탁에 다해주는 한결이. '이런 내가 아니면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을 테니까. 누구에게도 힘든 모습을 보여선 안 돼.' '내가 가장 완벽해야 하는 날. 힘든 티조차 낼 수 없는 날. 나에게 체육대회는 그런 날이다.'
- 16화 : "정이 너는 집에 안 가?" "나는 자고 가려고." "아, 정이는 자고 가.... 자고 간다고?!"하면서 놀래는 한결이. "왜? 안돼?" "아니. 당연히 괜찮지!" 키비 둘이 있냐며 문 닫힐때까지 키비키비키비키비 하면서 놀리는 나선이.ㅋㅋㅋㅋ
- 18화 : 맞아. 그렇긴 하지. 누가 봐도 정이가 귀엽긴 해.
- 19화 : '지긋지긋해. 내가 기분 나쁜 건 맨날 어리광 취급이지. 내가 나갈 수 있었으면 진작 나갔어. 이러니까 여름방학이고 뭐고 다 싫은 거라고.' 그러고 자기 빼고 다시 분위기 좋아짐. 그럼 이미 상처받은 정이는? 없던 일이 됨? '좀 전에 나한테 했던 짓은?! 진짜 이렇게 그냥 넘어가기야?' 해서 음식 뺏어먹으면서 승질내는 정이.ㅋㅋㅋ '흥! 이제 뭐라고 하든 나도 신경 안쓸거야!!'ㅋㅋㅋㅋ
- 20화 : 앞머리가 너무 짧게 짤려서 늘려보려고 머리카락을 쭉 당기는 정이.ㅋㅋㅋ 하지만 탱! 하고 돌아감ㅋㅋㅋㅋ 탱탱볼이냐구ㅜㅜㅜㅜㅜㅋㅋㅋ /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모두들 김한결을 좋아했으니까. 언제나 밝은 표정과 누구에게나 싹싹하게 구는 붙임성.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김한결이 싫었던 건 날 보고 뒤돌아 뒷담을 해서가 아니었다. 내 앞머리를 놀린 게 싫기는 했지만 김한결이 나쁜 게 아니었다. 그야말로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 김한결에 대한 자격지심이 나를 짓눌렀다. 그래서 나는 비겁하게도 너를 싫어한다는 말 뒤로 도망치고 말았다.
- 21화 : 김한결을 피하려고 "난 혼자 가고 싶어"하면서 뛰어가는 정이. (이 컷도 다리갘ㅋㅋㅋㅋ) 근데 김한결도 만만치 않음. 순진한 얼굴에서 한순간 눈을 빛내더니 막 따라다님ㅋㅋㅋㅋ 근데 댓글엨ㅋㅋ 쌍쌍바 더 많은 쪽을 주는 건 트루럽이라고.ㅋㅋㅋㅋ 암요암요 맞지.ㅋㅋㅋ / "오늘 뭐해? 우리집 올래?" "그게.. 오늘은 안 되겠는데." 이미 너희 집 앞이야.ㅋㅋㅋㅋ / "나 너 머리 자르는 거 보러 가도 돼?" "안돼" "잉~"ㅋㅋㅋㅋ
- 22화 : 여행가는 길. 나선&초롱, 한결&정이가 앉아 있는데 나선이가 "둘이서 속닥속닥 뭐가 그렇게 즐거워?" "너네 욕했다. 왜?" "야, 우리도 쟤네 욕하자!!"ㅋㅋㅋ 거기서 초롱이도 비장하게 "그래!!"ㅋㅋㅋㅋㅋ / 애들 바다에서 노는 걸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인 걸."ㅜㅜㅜㅜ 그 와중에 초롱이 발길질 도와주는 나선잌ㅋㅋㅋㅋ 찐어미새얔ㅋㅋ
- 25화 : 미정이 옷 고르는데 한참 고르다가ㅋㅋㅋ 곤룡표 뭔뎈ㅋㅋㅋㅋㅋㅋㅋ / 혼자 있으니까 이상하다는 정이이게 그랬겠다~ 하면서 "그렇게 외로웠어? 그럼 진작 나 부르지."하면서 좋게 넘어가는 한결이.ㅋㅋㅋㅋ 그걸 본 정이는 두근. '좋아해.'ㅋㅋㅋ / 팝콘 와구와구 먹는 정이 / "그러고 보면 한결이 너 은근 이런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것 같다? 가족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 같은 거." "응. 뭐. 아무래도 이런 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밖에 못 보잖아." ㅜㅜㅜㅜ
- 26화 : 정이를 뒤에서 안고 인형뽑기 하는 한결이. 그리고 인형 뽑아서 신난 둘ㅜㅜ 귀여워ㅜㅜ 볼도 부비부비해서 당황했다구ㅜㅜ / "와~ 정이가 나한테 인형 뽑아 줬어. 대박!" 근데 한결이는 인형뽑기 고수ㅋㅋㅋㅋㅋ / 집에가서 뽑은 인형에 다시 볼 대보는 정이 한결이ㅜㅜ 한결이는 그러고서 "내가 지금 무슨 짓을!!"하면서 기겁ㅋㅋㅋ
- 27화 : 나선이라면 자신이 비밀을 숨기는 것도 이해해 줄거라고 믿는 초롱이ㅜㅜ / 설날에 한결이 혼자 외로울까봐 모두 찾아오는 친구들ㅜㅜ 그와중에 초롱이 너무 귀엽....
- 30화 : 어릴 적부터 소심한 초롱이를 항상 챙겼던 나선이. ㅜㅜ 운동장 바퀴 걷는거 잡아주는 데 진짜 풋풋해서ㅜㅜ / 보건실에 간 나선이를 따라간 초롱이. 그런데도 먼저 사과하는 나선ㅜㅜ 이제 그 얘기 안 꺼내겠다고ㅜㅜ / 자신도 모르게 나선이 캐릭터를 그리는 초롱이. 하지만 말을 하지 않아도 너라면 다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다고, 언제나 그랬으니까. 하는 너는....ㅜㅜ / 서비스컷 울먹거리는 초롱이와 눈 뜰 타이밍 놓친 나선이.
- 32화 : 문자 보내버리고 폴짝폴짝 뛰는 정이ㅋㅋㅋㅋ 베개에 얼굴 박아버리고 괜히 보냈다며 또 후회하는게ㅜㅜㅋㅋㅋㅋ '얘는 부담스럽게 왜 자꾸 이러지'하면 어떻게 하냐고 금세 후회ㅜㅜㅋㅋㅋㅋ 후 공감돼ㅜㅜ / 한결이 선물 같이 골라주는 정이친구.ㅋㅋㅋ 계속 한결이 칭찬하면서 선물고르는 정이 뒤에서 현실표정 ㅋㅋㅋㅋ 얼굴이 좋은거니?ㅋㅋㅋ 독점욕?ㅋㅋㅋㅋ / 그리고 한결이 집에 있는 초롱이를 보고 오해해서 선물 안고 뛰어가는 정이ㅜㅜ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엽자나ㅜㅜ
- 33화 : 몸도 안좋지만 초롱이 찾으러 뛰어다닌 나선ㅜㅜ 그리고 정이와 간 한결이네 집. 벨 겁나 누르더니. 초롱이가 나오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지 알아! 그래도 여기 있어서 다행이다. 뭐가 그렇게 힘든진 모르겠지만 내가 있으면 불편한거지?" ㅜㅜ 거기에 눈물을 뚝뚞둒뚞 흘리는 초롱ㅜㅜㅜ "아니긴. 너 서럽고 답답하면 울잖아." 하면서 초롱이 볼 잡아떙기는 나선이.ㅜㅜㅜㅜ "근데 초롱아. 난 이제 ㄴ[가 왜 서럽고 답답한지를 모르겠어." / 서비스컷엨ㅋㅋㅋㅋㅋㅋ 한결이가 키우는 슈터 ㅋㅋㅋ "이봐! 너넨 누구냐! 내 큰친구는 어디있어?!"ㅋㅋㅋㅋ
- 34화 : "너한테 이런 거리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 그래도 말하기 싫어?" ㅜㅜ '이대로 가면 너는 점점 나한테서 멀어지겠지. 그건 싫어.'ㅜㅜ / 별거 아니지만 듣겠냐는 초롱이 말에 "당연하지. 네 말이라면 뭐든지." 하며 손잡아주는 나선이ㅜㅜㅜ / "난 너 정말 좋아하거든. 내가 본 아이돌 중에 가장 완벽하다고 할까?" 하고 룰루랄라 하는 나선이 뒤에서 쨰려보는 초롱이ㅜㅜ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대 때림ㅋㅋㅋㅋ "생일빵이다." 흥.ㅋㅋㅋㅋ "생일 축하도 안해줬으면서!! 축하해줘! 축하해줘! 출하해줘엉~!"ㅋㅋㅋㅋㅋ
- 35화 : 상재가 알바하는 곳에 간 정이. "그럼 언제 마쳐?" "영원히 안 끝나." "하나만! 그럼 딱 하나만 물어보자!" "에베베베베" 상재 진짴ㅋㅋㅋ 이런 캐릭터였엌ㅋㅋㅋㅋ / 꺼지라는 상재의 말에 밖에서 유리벽에 달라붙어 있는 정이ㅜㅜㅋㅋㅋㅋ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 거 같아?"하고 불같이 화내는 상재에게 우애~ 하면서 달려가는 정잌ㅋㅋㅋ
- 36화 : "그래! 이게 다 이녀석 때문에! 미안하다 정아!" "내가 잘못 키웠어!"ㅋㅋㅋ 나선잌ㅋ진짴ㅋ "그래. 이게 다 내가 자비로운 덕이니라~" 근데 다음 컷에도 귀가 부처 귀야ㅋㅋㅋㅋㅋㅋ / "키비도 쫑이네~"하는 얄미운 상재 뒤에서 머리 잡아댕겨버리는 정이ㅋㅋㅋ 정이도 한 성격 한다고!!
- 37화 :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리는 정이!! 그리고 그걸 보는 나선이와 초롱잌ㅋㅋ / "정이 너한테.. 내가 어떻게 해야 네가 마음에 들어 할지 모르겠단 말이야."ㅜㅜ 마음이 갈수록 적당한 거리를 두려던 한결ㅜㅜ 과거의 상처 떄문이었는데 그게 정이한테는 잘 안됐음ㅜㅜ / "그럼 내가 싫은 게 아니야?" "그래. 이제 다 괜찮으니까. 가방이나 빨리 챙겨와. 집에 같이가자." 하면서 안아주는 정이ㅜㅜ 그리고 꼬옥 안기는 한결이ㅜㅜ 그 와중에 '내 우산 꼴 봤지?'ㅋㅋㅋㅋ
- 39화 : 케이크 와구와구 먹는 정이ㅋㅋㅋ 웃겨서 퍽퍽퍽퍽 때리는 한결이ㅜㅜ 일상 컷인데 귀엽길래ㅜㅜ / 정이가 준 선물 입고 온 한결이. "입고왔네?"하고 시크하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역시 내 안목은 최고야!"ㅋㅋㅋㅋ / "뭐? 정이가 한결이한테 팬티를 줬다고?!"ㅋㅋㅋ / 교실에서 정이를 뒤에서 안고 있는 한결이. 그 와중에 입술 툭 튀어나온게 너무 귀엽
- 40화 : 밥먹는데 정이가 계속 정이친구 얘기만 하니까 숟가락 물고 시무룩해하는 한결ㅜㅜ 완전 대형견 재질ㅜㅜ / 당황해서 떡볶이 흡입하는 정이 / 그리고 드디어 오해를 푸는 한결이와 상재ㅜㅜ 한결이가 한번만 봐달라는 표정이 어릴 때랑 똑같아서ㅜㅜ 근데 한결이 상재 둘다 어릴때 너무 귀여움ㅜㅜ / 그리고 서비스 컷에 창문깨고 벌받는 둘. 그리고 한번 더 하는 게 아니었네 하면서 해맑은 한결이.
- 41화 : "대체 누가 이딴 장난질을 한 거야?!!" 빡친 상재. 그 와중에 선생님 안마 봉 슈터 얼굴 뭐냐곸ㅋㅋㅋㅋㅋ / 그리고 어색한 상재와 한결이ㅜㅜ '진상재도 참 생각보다 부끄럼이 많은 것 같아~'하면서 으쓱이는 정이 귀여워. 그리고 질투하면서 부들대는 정이도 귀여워.
- 42화 : 넌 꿈결에 한 말일지 몰라도 정아, 나 말이야. 네가 보고 싶어서 계속 달려 왔어.
- 43화 : 정이 뒤에서 정이 정수리에 턱 괴는 한결ㅜㅜ / 김한결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에 나타나는 한결ㅜㅜ / "너 좋아하는 사람 있냐?" 하고 질문받는 한결. 그 순간에 눈이 마주치는 둘ㅜㅜ 그리고 쓱 피하는 거 까지ㅜㅜ
- 44화 : "세상 사람들~ 이거 좀 보세요! 우리 초롱이가 그린 거래요!!" / 나선이랑 초롱이도 사진 같이 찍을까? 하는 정이에게 나중에. 라면서 붙잡는 한결. 크.
- 45화 : "미안! 나 아이돌 오타쿠라서! 현실 여자애한텐 관심이 없는데." 근데 여기서 아이돌이 초롱이. 치인다 치여. / 그 와중에 복수해주는 상재. "선수를 빼앗겼네." "웃기네. 싸움도 못하는게." / 그리고 돌아가는 버스에서 잠든 나선이 얼굴에 낙서하는 상재 / 초롱이 나선이 방 간다면서 쓱 빠지는 한결이와 정이. 자연스럽게 간식간다면서 바닷가까지
- 47화 : 돌아가는 버스 상재의 얼굴에 다시 복수하는 나선잌ㅋㅋㅋㅋ / 도도도도 뛰어가는 정이를 성큼성큼 따라가는 한결이ㅋㅋㅋ / 폴짝 뛰어서 담을 타니까 '운동 신경도 없으면서?!'하는 한결ㅋㅋㅋㅋ 그런데 정이는 혼자 미션 임파서블 찍고 있다구요.ㅋㅋ 그렇게 애처럼 붙잡아버림ㅋㅋ
- 48화 : 드디어 둘의 마음이 통하고 날아다니는 정이.ㅋㅋㅋㅋ 둥실둥실. 발이 땅에서 떠다녀ㅋㅋㅋㅋ / 애들이 주위에서 눈치채는 것 같아니까 조심해야 하나 생각하는데 한결이가 뒤에서 확하고 안으면서 "1교시 뭐야?" 하니까 "사회문화~"하면서 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 그러면서 한결이가 얼굴 잡으니까 자연스레 눈 감아버리는 거 뭔데ㅋㅋ
- 49화 : 막상 한결이가 옆에 안오니까 얼쩡얼쩡대는 정이
- 50화 : 사귀게 되서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 정이와 오히려 너무 공부가 잘 되는 한결이 /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나선이 뒤에서 진지한 얼굴로 응원봉 차카차카 흔드는 초롱이ㅜㅜ 근데 초롱이 뒤에서 한결이랑 정이가 몰래 손잡고 웃으니까 눈치채고 표정 구겨지는 초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진짜
- 51화 : 큰 눈 울멍거리며 "내가 유별난 거야?"하는 정이와 당황하는 한결이
- 55화 : PC방에서 인강 듣는 초롱이
- 56화 : 서비스 컷에서 생각이 많은 정이 주변에서 SD로 얼쩡거리는 한결이들.
- 57화 : 밥 생각 없다는 정이 말에 '정이 몫은 2인분 정도 하면 되겠다.'는 형 / 캐나다와 관련된 건 다 듣기 싫은 정이 "나는 캐나다가 싫어!"하면서 뛰쳐감ㅋㅋㅋㅋ / 가족들이 자신한테 신경써주니까 '다들 왜 이러는 거야? 이렇게 신경 써주니까 오히려 어색하잖아!'하면서 입꼬리는 씰룩대는 정이 / 새해 정각 맞춰서 1층에서 엘베 열리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한결이ㅜㅜ 그리고 바로 안기는 정이ㅜㅜㅜ "보고싶었어."ㅜㅜㅜㅜ / 그와중에 슈터 '어이! 한국에 왔으면 나를 먼저 찾아와야지!'
- 58화 : 우는거냐는 한결이 말에 아닌데??? 하면서 고개 털어서 탈수하는 정잌ㅋㅋㅋㅋ 고개 괜찮아?ㅋㅋㅋ "훌쩍거리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 "그런데 너는 자꾸 툴툴대기만 하고. 넌 나 안보고 싶었어?" 하면서 손잡고 붕붕 대는데ㅜㅜ 진짜ㅜㅜ 귀여운 커플이야ㅜㅜ / "으이구~ 내 이럴 줄 알았다. 얘기는 무슨. 가서 자라. 자." 너무 졸려서 정이 어깨에 기대는 한결이. 그리고 평소보다 더 부끄러운 키스를 했다는데. 표현이 진짜 너무 간질간질해. / 아침에 졸려서 눈감고 요리하는 한결이 / 그리고 삐진 슈터와 간식으로 달래는 한결이
- 59화 : 한결이와 반이 갈라져서 슬픈 정이. 초롱이와 같은 반이 되고 싶었다고 둘러대자 그 와중에 나선이 "나도나도!"ㅋㅋㅋ / 초롱이가 자기도 모르게 "정이랑 떨어져서 아쉬워?"하고 한결이에게 묻고 스스로 당황ㅋㅋㅋ 숨겨주느라ㅋㅋㅋ / 상재가 나선이에게 사탕을 주자 자기가 받아서 먹어버리는 초롱이. 표정 싸늘하고. 나선이 데리고 나가버림. 크으으으 초롱이도 화나면 무섭다고.
- 60화 : 그 후로 상재가 오면 째려보며 경계하는 초롱이. 상재가 나선이 옆에 앉자 바로 나선이한테 기대면서 "나 이거 먹어도 돼?" "응 먹어먹어" 하면서 나선이는 활짝 웃으며 초롱이에게 떠주고ㅋㅋㅋㅋ 초롱이는 상재 째려보고ㅋㅋㅋ "야! 보지마! 우리 초롱이 닳는다!" "재가 날 보는 거거든?" / 대학원서 상의 없이 쓴다고 화내는 부모님과 이제 와서 왜 자신을 신경쓰는지 불편한 정이.
- 61화 : "얘기해보면 뭐가 달라지는데? 어차피 내 일은 늘 뒷전이잖아. 안 그래? 정작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으면서. 기차에 날 혼자 내버려 두고 내릴 만큼 신경도 안 썼으면서 왜 하필 지금 와서야 나한테 이러는 거냐고!" '내가 미워서라거나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것쯤은 나도 알고 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날 나 혼자 버려진 기억이 잊히질 않아서.' / "네가 좀 꺼내줄래?"
- 62화 : "왜 안돼?!"하는 한결이 표정 너무 귀엽ㅋㅋ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라는 정이 어른스럽고 좋아ㅜㅜ / 베개에 눈물 자국 찍힌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
- 63화 : 부끄러워서 빨개진 얼굴 냉장고 열고 식히는 정이 /
- 64화 : 수능날. 근데 진짜 초롱이 목도리 맨거 너무 분위기 있다..... 물론 외전에서도 그냥 컷도 그렇지만... 진짜 아이돌 스러운 그림체다... / 수능날 초롱이 응원하러 응원문구 들고 초롱이집 1층에 온 나선. "너 왜 여기 있어?" "암만 그래도 시험 전에 내 아이돌 응원은 해주고 가야 하지 않겠냐." "장난치려고 여기서 계속 기다린거야?" "장난이라니. 현수막 걸까 하다가 참았는데." "그리고 시험장도 다르니까 네 얼굴 보고 가려고 왔지. 시험 잘 보고 와." 하는데 추워서 코 빨개진 나선이ㅜㅜ 그리고 얼굴에 핫팩 대줌ㅜㅜ 몽글몽글해ㅜㅜ 와 어떻게 수능날 그래줄 수 있지? 했는뎈ㅋㅋ 뒤에 이유가 있었엌ㅋㅋ 나선이 수시 다 붙었다고ㅋㅋㅋㅋ 근데 정작 초롱이는 수시 다 떨어짐ㅜㅜㅋㅋㅋㅋ "수시 합격자는 꺼져."하면서 상재에게 붙을 정도ㅋㅋㅋㅋㅋㅋ
- 65화 : 새해 첫날. 술사는 애들. 콩닥콩닥한 정이와ㅋㅋㅋㅋㅋㅋ 상재에게 소주병 든 나선이ㅋㅋㅋㅋ 그 와중에 한결이는 귀엽다고 표정 나갔고 초롱이는 그걸 보고 찡그림ㅋㅋㅋㅋㅋ
- 66화 : 안초롱이 둘?! 와 근데 존예야ㅜㅜ / "연애하다 정신 팔고 왔지?" "아니긴. 입술이 아주 부었다 부었어." 하는데 둘이 얼굴 빨개져서 입 잡을 때


- 외전 1화 : 그래도 방은 따로 갖자는 정이. 혼자 방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거기에 한결이가 "대신... 방마다 침대는 더블로 놓으면 안 돼?" / 일이 다 너무 잘 풀리니까 불안한 정이. 이럴 때 일수록 정신차려야 한다는 정이에게 한결이가 편하게 답해주는데ㅜㅜ "정아. 난 네가 항상 신중한게 너무 좋더라. 네가 그런 얘길 할 때마다 내가 너무 눈 앞의 일만 보고 있구나 싶어. 그치만 걱정만 하고 있기엔 너무 아깝지 않아? 이렇게 좋은데."ㅜㅜ 말 진짜 이쁘게 해.
- 2화 : "우리도 살림 합쳐버릴..."하는 나선이에게 젓가락으로 때려버리는 초롱이ㅋㅋㅋ 그리고 눈물짓는 나선이 "초롱이도 없고, 아침마다 이제 뭘로 기운을 내나~" 근데 아무렇지 않게 밥만 먹는 초롱잌ㅋㅋ 하도 들어서ㅋㅋㅋㅋ
- 3화 : 이미지가 신경쓰여서 밥을 조금씩만 먹는 정이. 그렇게 날이 갈수록 말라가는데 심지어 숟가락을 들다고 떨어뜨려버림......부들부들...떨다가 힘이 없어서... '하루 만에 정이는 곧 말라비틀어질 것 같았다.'ㅋㅋㅋ 그래서 널 좋아하는 만큼 신경써서 만들었으니까 다 먹어줄꺼지? 하고 배려하는 한결이ㅜㅜ
- 4화 : 친해지지 못한 정이와 슈터.ㅋㅋㅋ 정이를 빤히 바라보는 슈터.ㅋㅋㅋ 요리 못했으면 저랬을 거라고?! 하면서 삐진 한결이ㅋㅋㅋ 달래주다가 "나도 너 요리 못하는데 좋아하잖아" 라는 말에 한결이 물어버리는 정이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확 꺠문다?" 꺅><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등돌아 우는 슈터ㅋㅋㅋㅋㅋㅋ / if외전에 만약 상재와 한결이 사이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다면? 에섴ㅋㅋㅋㅋ 나선이가 그린 개발 그림 보고 "아... 야 그냥 응원해줘. 이 새끼 인생 바닥 치는 거 옆에서 구경 좀 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화 : 같은 대학에 가서도 티격태격하는 나선이 상재
- 6화 : 한결이 정이. 손을 잡을 듯 말듯. "나도 아까부터 계속 생각나더라."
- 7화 : 한결이와 상재의 오해의 사건 현장으로 회귀해 한결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해주는 정이. "이런 건 비겁하잖아. 이건 김한결 때문에 진상재가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 너 때문에 불행해지는거야." 그래도 한결이와 정이는 해피엔딩이었을 것이지만 슬프게도 상재는 아니었을 거라고. 상재는 변함없었을 것이다. 상재의 성격은 자곡 약했던 상재를 강하게 키우고자 했던 형의 영향이었기 때문에. (그러고보니 수능날 상재 태워준 오토바이도ㅋㅋㅋㅋㅋ)
- 8화 : 자신의 아이돌만 있으면 된다는 나선이. 주변에 다정하고 스스로 인기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음. 하지만 인기가 많으면 뭐해. 내 다정함은 너만을 위한 건데. 정작 안초롱은 전혀 모르는 걸. ㅜㅜ
- 9화 : 나선이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집안일을 해두는 초롱이. 하지만 나선이가 언제 올 줄 알고 그러냐며 신경쓰는 자신에게 현타 옴ㅜㅜ '네가 없는 일상이 너무 낯설어. / 속보이게 둘씩 사진 찍어보자는 한결이에게 맞춰주는 나선이 초롱이. / 나선이 목소리에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 초롱이. 그 와중에 초롱이가 외로워서 목소리가 낮아짐. 나선이가 바로 여기 와줬으면 좋겠다 근데 어떻게 말하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눈치채고 "나 지금 너네 집에 갈까?" 하는 나선이ㅜㅜ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걸 다 알아주는 너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건 여전히 모르는 구나.'ㅜㅜ
- 11화 : 투닥투닥하는 나선이와 상재를 보며 정이는 "그래. 싸우면서 크는 거지." 초롱이는 "그래. 싸우면서 사랑도 크는 거지." ㅋㅋㅋㅋ하고 눈에 불킴.ㅋㅋㅋ / 근데 저렇게 투닥이면서 둘이 또 서로 엄청 챙곀ㅋㅋ 나선이가 상재가 일하는 가게에서 샐러드 달라고 하자 한바가지 주는 상재. 그러면서 말은 "너 이거 다 먹을 떄까지 여기서 못나간다." 나선이 음식 못남기는 스타일이고ㅋㅋㅋㅋㅋ "너 인마! 자꾸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지 마!"
- 12화 : 초롱이 입도 닦아주고 챙기는 나선이 / 무서운 영화 보고 무섭다고 잠을 못 자는 초롱이 ㅜㅜ 나선이에게 가서 깨우자 초롱이 목 잡고 자기 품에 눕히면서 "난 또 뭐라고~ 그럼 그냥 내 옆에서 자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하면서 안아줌ㅜㅜ / 초롱이가 술 먹고 나선이 볼에 뽀뽀하자 "와 이 느낌 유치원 때 이후로 오랜만인걸." 해버리는 나선.... '평소처럼 입을 맞춘 게 됐다.' ㅜㅜㅜ
그 와중에 서비스컷이 진짜 나선이 너무 스윗인데ㅜㅜ 유치원때 초롱이랑 나선이가 잘 때 초롱이가 "자다가 갑자기 유치원에 불이 나면 어떡하지?" "그땐 널 제일 먼저 깨워서 탈출하게 해줄게." "잠든 사이에 유치원에 도둑이 들어오면?" "같이 장난감 집 안에 숨어있자." "혼자 가면 안돼 나선아." "당연하지. 우리 계속 같이 있자." ㅜㅜㅜㅜ 진짜 스윗 대명사ㅜㅜ

- 13화 : "나 연애할까? 그럼 너도 나한테 탈덕인가?"하는 초롱이 말에 당황한 나선. 아니 뽀뽀까지 했는데 그러니까ㅜㅜ / 그 와중에 웹툰 속 카톡 이모티콘 애들 너무 귀여워.... /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돌이 차애라는 나선이. 최애는 초롱이라고.
- 14화 " 초롱이가 괜한 말들 듣게 안하려고 시작한 덕질이 생각보다 잘 맞았던 나선이. "아닌데?! 오늘 안초롱이 세상에서 제일 예뻤는데?!"하고 여자가발 쓰고 외치는 나선이
- 15화 : 목소리 듣고 초롱이 무슨 일 생겼구나 하고 바로 알아챈 나선이 / 실은 겁이 많은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너만 괜찮다면 나는 평생 너를 내 첫번쨰로 둘 거야." 사실은 초롱이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 16화 : 초롱이와 나선이가 사귀기 시작하고 붕붕 떠다니는 나선이.ㅋㅋㅋㅋ / 정이 한결이 "너 이런 쪽으로 영 눈치 없는 거 볼 때마다 몸만 크지 어린애 같다니까." "내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으니까." "몸이 큰게?"ㅋㅋㅋㅋ
- 17화 : 데이트 하기로 한 날 감기에 걸린 나선이. 침대에 누운 나선이를 보고 있는게 좋다는 초롱이에게. 초롱이 입에 자기 손 올리고 쪽쪽쪽 뽀뽀하는 나선이. 와 진짜 이 장면 치여버림ㅜㅜ
/ 과제 남았다는 나선이와 친구보고 "와~ 안됐다~ 그럼 난 먼저 가야지~"ㅋㅋㅋ하고 가는 상재.
- 18화 : 그리고 초롱이와 나선이를 보고 둘의 관계를 눈치 챔ㅜㅜ그리고 마음을 접음. 와. 상재의 마음이 진짜ㅜㅜ 나선이와 상재의 혐관관계에서,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챙겨주는게ㅜㅜ 오죽하면 나선이 때문에 알바 뺴고 술먹으로 와줌.
고등학생 때부터 첫사랑 누나 (초롱이 누나)와 너무 닮은 초롱이를 보고 눈이 갔고, 나선이와는 매일 시비가 붙음
'처음부터 나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 본 날부터 시비가 끊이질 않았고 안초롱이 신경 쓰여서 다가가 보려고 해도 매일같이 붙어다니는 통에 말조차 붙일 수 없었다. 화풀이로 이나선 속을 긁는게 다였다. 분명 그 뿐이었는데 예상외로 돌아오는 반응이 꽤 재밌었다. (불 뿜는 공룡 나선ㅋㅋㅋ) 그래서인지 자꾸만 눈이 갔다. 예나 지금이나 마음에 안 드는 녀석. 그런데 나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술에 취해 잠든 나선이 옆에서 마주보고 눕는 상재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 관계로 작품 하나 뚝딱이여ㅜㅜ 하지만 초롱이와의 스토리 못잃는다.ㅜㅜ

- 19화 : 한결이가 나쁜 남자가 아닐까 걱정했다는데, 뒷 배경엨ㅋㅋ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한결이가 정이 뒷목잡고 "야, 미정. 내가 집에 같이 가자고 했어 안했어?" 거기에 두근대는 정이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려 / 그런 친구를 한결이 몰래 째려보는 정이 / 마치 부잣집 시부모가 돈봉투 건네듯 "이거 보고 우리 정이랑 계속 만날지 어떨지 생각 한번 해봐." 하면서 봉투를 건네고 돌아서는 친구. 열어보니 정이 엽사와 원본 USBㅋㅋㅋㅋ

- 20화 : 정이가 나갔다 들어오자마자 "정이다!!" 하면서 달려들어 안아주는 한결이. 연출 컷이 점점 가까워지는 한결이 정면 얼굴이 너무 좋았다ㅜ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롱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근데 좁은 침대에 겹쳐 안아서 누워있는 둘 보기 참 좋구려... / 진상재 새해 첫날부터 불쌍하게 알바하냐며 챙기려는 나선이에게 "됐어 뭐하러. 얼른 출발하자!"하면서 계속 견제하는 초롱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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