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웹툰] 황제엔딩으로 가겠습니다 - 김수오, 자라개 작가님

- 총 114화 + 에필로그 1화
- 작품소개 : 천재 과학자 마리나. 자신이 개발해낸 가상현실게임을 통해, 자신의 소설 '라그나로크'에 들어갔다!
하지만 로그아웃 오류로 인해 소설 속에 갇혀버리고,
설상가상 노예 상인에게 끌려가 순식간에 노예 신세가 되어버리는데!
"살아있는 인간을 저리 다루지 말라 했을텐데."
그 때, 자신이 만들어낸 완벽한 남자주인공 '에드워드'가 마리나의 눈 앞에 나타났다?
살아남기 위해, 리나는 자신만의 천재적인(?) 발명품으로 에드워드를 사로잡기 시작하는데....

728x90

- 총평 : 여주판타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여주 성장물, 여성서사, 히어로 느낌. 코미디도 낭낭해서 웃김. 다만 서브남주가 너무 소모적인 캐릭터로 표현되서 조금 아쉬움ㅜㅜ 아쉬워서 오히려 여주에게 공감이 안 될 떄도 있었음.ㅜㅜ

 

- 1화 : 창조주. '니가 내 새끼니까.' / 비위생과 전염병의 시대

- 4화 : 뻐큐ㅋㅋㅋㅋ

- 5화 : 여주 표정 졸귀ㅋㅋㅋ

- 7화 : 내새끼 함정에 빠트리는 여주 ㅋㅋ 막컷이 너무 좋았다

- 8화 : 남주 입에 입에 먹을꺼 쑤셔넣는 여주 / 정신적 충격 ㅋㅋㅋ 그래도 다 먹음ㅋㅋ

- 10화 : 내 성은 언제나 차분이 아님ㅋㅋ

- 11화 : 약올리는 여주 / 은근히 무기 아끼는 남주. 강아지가 되어버렸어 / 누명쓰고 억울해진 카인 / 남주는 여주를 불 속으로ㅋㅋ

- 12화 : 카인 나 다쳤잖아!!ㅜㅜㅜㅋㅋㅋ / 

- 14화 : '얠 처음부터 무교로 설정해야 했어...' '얠 게으름뱅이로 설정해야 했어...' / 괴롭히는 느낌입니다 주군!ㅜㅜㅋㅋㅋ / "아니 난... 나한테도 극강님인데..."

- 16화 : 영업용 미소 남주 / 극강님 모시는 카인

- 17화 : 그 시골의 영주 / 팩폭 디아트

- 19화 : 지금 기도 시간이라고..ㅜㅜ / 달고나 문 남주

- 20화 : '어쩌면 불안해서인지도 몰라....'

- 25화 : "기사도가 다 뭐냐~~ 삐뚤어질테다~~"

- 27화 : 가장 안전한 방에 있는 이유. 위험해서.ㅋㅋㅋ

- 33화 : 똑똑한 발명가 모먼트 여주. 표정 진짜ㅋㅋㅋ 

- 34화 : 그래서 여주를 묶어놓는 둘. 그리고 카인 물어 뜯는 여주ㅋㅋㅋ / 

- 35화 : 토닥토닥 여주 위로하는 카인 

- 36화 : "이런 거 보면 지지에요!" / '이번엔 잡아다가 서양 재래식으로 구워버릴 줄 알아!'

- 38화 : 시련과 고통의 시간 

- 39화 : 여장한 카인 / "예쁘장하게 생겼단 생각을 가끔 하긴 했지만 진짜 그쪽으로 빠져 버린거냐 카인?!" "뭐?! 그동안 날 그런 눈으로 봤단 말이냐?!"

- 40화 : 여주 뺨따구 때리는 남주ㅋㅋ / "남의 몸을 어딜 함부로 품평이냐 너희들?" - 우왕. 그럼 우리도 코르셋 차면 저렇게 가늘어질 수 있어? ㅋㅋㅋㅋ / 조각상에 낙서하는 황제 / 눈에 불 킨 남주와 카인

- 42화 : '내새끼... 난 놈이었구나.'

- 44화 : 펀치 날리는 남주 "간만에 형한테 혼 좀 나자, 너." 때찌때찌!!ㅋㅋㅋ엉덩이 맴매ㅋㅋㅋ / 마고에게 츤데레처럼 구는 황제. 흥!하면서 무릎베개 / 

- 46화 : 마성의 남자.... 바람둥이.... / "한 번만 더 먹어보고 싶다, 내새끼." (근데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이런 표현 참 별로....) / 

- 47화 : 여주 피해 숨는 남주 귀여움 / '또 잡아 가두면 되~지!' 잡는다! 사냥한다! 우헤헤!

- 48화 : 발차기 날리는 여주 / "아프시다고 하시잖습니까~!~!~!" / "기왕이면 옷 입은 쪽을 패라." / 갑분 입맞춰도돼? 에 빡쳐서 방패로 찍어내린 여주

- 49화 : 혼자 땅굴파는 남주 / 그 와중에 카인이랑 똑같다니까 멈칫 / 불쌍한 카인

- 50화 : 강아지가 되어버린 남주 / 쟁반노래방 기계 또 만들어버린 여주ㅋㅋ 그리고 문질문질까지 하는ㅋㅋ

- 51화 : "몸에 살집이 있는 편이었군?" "미안한데 잠깐 성추행 좀 할게." / "내가 니들보다 누냐야." "무어라?" 남주 표정ㅋㅋ

- 52화 : 여주 입 잡아당기는 남주 "그런 장난 치는 거 아니다."

- 53화 : 악플러인 것 같지만 찐팬인 남동생

- 54화 : '결국은...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망상이었나. 전부.'

- 55화 : 돌아오자마자 화살로 노려지는 여주

- 57화 : 불안한 집착남이 되어버린 남주 / 여주 방문에 돌멩이 던져서 부르는 카인

- 59화 : 넥슬라이스 날리는 여주 / "니 사정부터 늘어놓지 말고 사과부터 해." 즉답으로 미안하다고 하는 남주

- 60화 : "에드워드. 난 네 허락을 구하는 게 아니라 동의를-" / "바람둥이." "아니 아무 말도 안 했다/"

- 61화 : 불안정한 남주. 토닥토닥 / 섹시하게 놀리는 남주ㅋㅋㅋ 베개 맞으면서도 좋아ㅋㅋㅋ 

- 63화 : 아무것도 하지 말라니ㅜㅜ 침대 주변에서 턱받침하고 보는 남주 / 아래 다니는 사람까지 막아버린 남주 "....아니... 난 모르는 일이다....." 응 넌 거짓말 못하는 설정이란다ㅋㅋ

 - 64화 : 비장한 표정의 여주. 멋잇어. /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야 해. 리노에게 언제까지 참아달라고만 할 수도 없어. 내 사람들 모두를 의심하는 한이 있더라도...' 남주 너무 불쌍ㅜㅜ / 시녀도 지지 않아~!

- 65화 : 또 당하는 남주ㅋㅋㅋ 그래.. 슬슬 폭주할 때가 됐다고 생각은 했어.... / "날 죽일 셈이었나? "설마!" 아니 보통은 진짜 죽을걸... ㅋㅋㅋㅋ 

- 66화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스스로 가진게 많은 사람이다! 유감이지만 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그리고 난 줄곧 그런 힘을 갖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야. / 그래도 싫다고 한다면 이 악무는 여주와 눈 피하는 남주ㅋㅋㅋ

- 67화 :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건 내 탓이 아니지 않나요. 내 매력에 넘어온 영주님 잘못이지~" 그리고 카인과 보며 영혼 나가는 남주 '아무것도 말하지마라 카인....' / "날 믿지 못해도 좋아. 그럼 그냥 불신하는 그대로 내 기술력만 쏙 빼가."

- 68화 : 에드워드 보면서 함꼐 만족하는 여주와 동생 / 그동안 물어뜯기고 있는 카인 / "나 이제 쟤 무서워 죽겠어 엉엉엉엉"ㅋㅋㅋ 팝콘 각

- 69화 : 우리 누나 작가 맞구나... / '쳇, 날 너무 잘 아는군.'

- 70화 : "네가 뒤에 물러 있을 이유는 더 이상 없어. 이제부터 어딜 가든 선두에서 늘 함께하는 거다." / 황제와 같은 취급에 세상 억울해진 동생 / "너 악플달기 위해서 본 것 치곤 꼼꼼하게 잘 읽었다." "욕도 꼼꼼하게 잘 해야 오래 가거든."

- 72화 : "너는 사람이 너무 강해." "어쩔 수 없어. 네가 익숙해지렴." "그래 알았어. 너를 믿기로 했으니까." 불안증 극복해가는 남주 / "여자는 임신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망치 꺼내는 여주. 울면서 말리는 카인. 그리고 황자님이라고 주변에서 편들어주니까 메롱 하는 동생ㅋㅋㅋㅋ

- 73화 : 망치 뺏어간 카인ㅋㅋㅋ 놉! /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리노가 퍽이나 기뻐하겠군 그래."

- 76화 : 유아퇴행하는 모습의 남주. 십수 년 만의 외지 구경에 신난 남주 / 그리고 여장한 동생ㅋㅋㅋㅋ 놀리는 여주

- 77화 : 남주는 디아트가 자신에게 올 줄 알고 팔 벌리는데 정작 디아트는 여주에게 달려감ㅋㅋ / 고귀한 영애를 안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손짓은 디아트에게 하는 카인ㅋㅋㅋ / 그리고 시작된 사파전. 바람둥이... / '아아, 헤레나 성이 가루가 되는 미래가 보인다....' 눈 감는 남주

- 78화 : "느이 집에 이거 없지?" / 안절부절 카인. 그리고 주구우우ㄴㄴ~! 소리에 바로 귀 쫑긋하는 에드워드 / "여자인 리노에게는 더 이상 볼일이 없겠군요, 이만 데려가겠습니다!" "괜찮아 그냥 평범한 실연이다." "그래서 내가 여자면 괜찮다는 거야? 뭘 믿고?".... 불안 재발한 남주ㅋㅋㅋㅋㅋㅋ 그럼 카인에게 붙어있겠다고 하니까 또 불안 재발ㅋㅋㅋㅋㅋ

- 80화 : "디아트도 흑심을 품을 나이가 돼서 안돼. 안돼안돼 절대안돼" / "원래 뭘 하든 어, 살짝 죽을 것 같다. 싶은 난이도가 적당한 거에요" / "디아트님과 같은 나이 때 왕재수 황제는 이미 이런 걸 다 마스터했다!" "질수없다!"

- 81화 : "이 성의 작업실을 빌렸어요!" "아무리 봐도 고문실 같습니다만?!" 그리고 주군의 펫ㅋㅋㅋ

- 82화 : '내가 우수한 건 사실이지만, 잘하기만 한다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당장 내 역량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요."

- 83화 : 문 두드리는 여주ㅋㅋㅋ / 밖에 나와서 신난 에드워드 / 깜짝 놀라서 심장 벌렁이는 남주 / 

- 85화 : 뗴쟁이가 된 디하트 "자네. 남녀를 가리지 않고 후린다고 들었지만 내 딸까지?!"

- 86화 : 자신은 이세계 생존력이 없다며 같이가자는 동생 때리고 여주 데리고 튀는 카인ㅜㅜㅜㅜㅜㅜ 

- 87화 : 그러면서 해맑게 모셔ㅜㅜㅜㅜㅜㅜ 왜그래 진짜ㅜㅜㅜ / "내가 그런 걸 모르고 움직였겠어요? 다 감안해서 전략을 짰던 거라구요. 극강님 극강님 하더니 사실은 날 우습게 보셨었나봐?"

- 88화 : 빡쳐서 책상을 내리 쳤는데 사람 소리가 들림ㅋㅋㅋ 놀란 남주, 그리고 따라온 디아트 / 아직 괜찮타~ 괜찮타~ 하는데 상황은 최악ㅋㅋㅋ 뒷목잡는 에드워드 "목이 벌개! 기술자님이 저번에 이거 혈압 증상이랬는데!" / "성가시다. 회복해라."

- 89화 : 풀어주면 먹겠지! 퉤 뱉는 여주. ㅜㅜ 계속 밥 챙기는 카인 / 발차기 피하는 카인 "죄송합니다. 이젠 식량을 아껴야 해서..." / "리오님... 이건 맛있는 건데...."

- 90화 : "아니, 내가 걱정하는 건 너다만....?" / 말들이 다 설사병에 걸리자 모르는 척 하는 여주, 그런 여주를 보는 카인ㅋㅋㅋ "안돼. 리노님을 문명세계와 접촉하게 하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 여주 모자 꾹꾹 씌우는 카인 / "리노님 손에 뭔가가 들리기만 하면 불안하다구요 저는~!" 엉엉 우는 카인

- 91화 : 이 사람 여자잖아?! 처음부터 알고 충격받았던 카인 / "주군은 절대 아무 여자나 만나시면 안 되겠습니다!" 이렇게 순진해서! "그러는 너나 사람 가려 만나."

- 92화 : '하지만 주군은 당신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걸요.' 그게 아닌데ㅜㅜ

- 93화 : 돌멩이에 얼굴 맞은 상태에서도 리노 걱정하는 카인...ㅜㅜ 

- 94화 : 몽고반점이 없다...?!ㅋㅋㅋ / 화살맞고도 리노 손 걱정하는 카인........ "전 리노 님을 믿어요. 그러니까 당신도 나를 한 번만 믿어주세요." 

- 95화 : 누나~ 죽으면 안돼! 펄떡펄떡!

- 96화 : 돈에 넘어간 리노와 뒤에서 박수 치는 동생

- 97화 : 황제 얼굴에 해맑게 웃으니까 펀치 날리는 마고. 저세상 억울. / 어린시절 황제.... 미쳤어ㅜㅜ

- 98화 : "걱정마세요. 부득부득 따라온 이상 제 앞가림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

- 100화 : 자신을 잡는 리노를 번쩍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는 에드워드 ><

- 101화 :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레 겁먹고 있을 뿐이라구요. 스스로를 불신하지 말아요!"

- 102화 : "팀장급쯤 되면 사람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익혀야 해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자기 일만 잘하면 1인분 이상을 못하거든."

- 104화 : "내려줘요. 내 발로 갈래요." "조금만. 조금만 더요." 리노를 업고 가는 카인 

- 105화 : "네가 마음 먹는다면 못 해낼 일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

- 108화 : "죽어도 딱히 상관없는데요. 그런 놈들."

- 112화 : 내 뜻대로 안 되는 너는 필요 없어.

- 114화 : 이상적인 에드워드에게 "저 자식은 나 죽어도 이해 못해." 에드워드에 공감하는 여주. "동감"

- 에필로그 : 동생을 보면 펀치부터 나가는 마고 "하지만 뭔가 다정한 말을 하고 나면 꼭 통수가 따라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