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추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판/웹소설] 남동생이 꽃길을 강요한다 - 하일라 작가님 - 총 120화 완결 + 외전 19화 - 작품소개 : 내겐 남동생이 하나 있다. 누나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착한 남동생이. 문제는, 이놈이 정도를 모른다는 거다. "누님, 이제 이건 누님 거야."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누님. 황제가 되고 싶댔잖아. 나는 누님의 기사가 될게." 내가 언제 그랬니, 미친 동생아. 그렇게 나는 미친 동생 덕에 황제가 되었다. 의외로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잘 다스리고 있는데, "누님!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남동생이 자꾸 스케일을 키운다. 야, 이 미친놈아, 그거 아니야....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다. 이대론 안 돼.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여야겠다. "에디, 누나 .. [로판/웹소설] 소녀가주가 되었습니다 - 유지난 작가님 - 카카오페이지 - 현재 192화 연재중 - 작품소개 : 백작가의 장녀로 빙의했다가 소녀가장이 되어버린 아르셀. 가문을 노리는 늙은 승냥이들로뷰터 어린 동생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리아르가의 해역이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아요." 동부 바다의 수호자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해적가문의 수장인 가엘 폰 제나트라는 방패를 갖는 것. "그곳의 해역을 줄게요. 그러니, 나와 결혼해주세요." 로맨틱한 청혼은 아니었다. 다만 완벽한 거래었다. 당신은 우리 가문의 해역을 챙기고, 나는 나와 동생을 지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졸업하면, 누님하고는 확실히 이혼해." "이혼할 마음이 없다는 건 이미 알려준 것 같은데."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 "가엘, 그만하세요." 그녀가 움직이려 했.. [로판/웹소설] 내 공작님은 안 죽어! -더닛 작가님 - 본편 137화 + 외전 18회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독점연재 ) - 작품소개 : 밤낮을 꼬박 앓고 일어났을 때에 완전히 다른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오로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보았던 책 , 제목만으로도 피폐 막장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 세계에. 그저 책 표지의 얼굴만 믿고 픽한 최애는 살절한 폭정을 휘두르는 미친 황태자였고, 자신이 빙의한 건 마물이 끊임없이 침입하는 마을에 사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사냥꾼이며, 마물 사냥꾼은 수도로 입성도 할 수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하지만 만약 만날 일이 있더라도 미친 황태자는 피하는 게 상책일 터였다. "최애가! 없으면! 나는! 이 책! 끝까지! 못 본다고! 으아아아!" 그렇게 엘라는 최애를 볼 수 있기를 울부짖으면서도 최애를 보면 안.. [로판/웹소설] 레이디 베이비 - 주해온 작가님 - 총 394화 + 외전 25화 - 출판사 : 고렘팩토리 - 작품소개 : 차례차례 이어진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칼리오페 역시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다. 그런데, "응애!" 응...애라고? 태어날 무렵으로 회귀해버렸다?!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칼리오페는 소근육 단련 - 곤지곤지 잼잼 - 도 하고, 자연의 법칙(중력)응 거스르기 - 뒤집기 - 도 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까까까까(가갸거겨)도 열심히 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기 위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데 왠지 가족들이 더 많이 표현한다...? 숨만 쉬어도 귀여워하며 자신을 덕질하는 가족의 모습에 괴로우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칼리오페. 그리고 달라진 그녀의 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미래는 .. [로판/웹소설] 대공가의 아기 마님 - 이소 작가님 * 본편 225화 + 외전 44화 * 작품소개 : "이 계집은 내 딸이 아니다." 후작가의 영애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아리엘. 끝내 이용만 당하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아홉 살. 비참한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리엘은 피와 광기로 유명한 라카트옐 대공자와의 계약 결혼을 결심하는데..... " 좋다, 아리엘라. 이제 네가 이 집의 안주인이다." "하지만, 저는 겨우 어제 결혼 했는데...." "대공비가 없으니 대공자비가 안주인이지." 아리엘은 조그마한 양주먹을 꼭 말아쥐고 앳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열심히 할 필요 없어. 이 집은 이제 다 네 거다. 넌 그저 누릴 생각만 해." 다들 왜 이렇게 잘해 주는 거지? "근데, 이.. [로판/웹소설]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 문시현 작가님 작품소개: 감방에서 남주인공을 만났다. 쟤가 19금 피폐 소설 남자주인공이라는 건 알겠는데...... 왜 저래?"왕! 왕! 왕! 으르르르."정신만 짐승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그렇다고 저주에서 깨어난 모습은 어떠냐."채, 채, 책임질 거, 아니면, 소, 손대지 말,아요!"그냥 남주랑 설렐 일은 없겠다 싶어 안심했다."1년 뒤, 이, 이곳에서 벗어나는 날, 나....랑 만나주세요!"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겠다 싶어 알겠노라고 했지. 그렇게 내가 먼저 출소를 했는데....."어서와. 꽃처럼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출소하는 날 내게 다가오는 남자로 알았다. 내가 악당의 여동생이었다는 걸."나 대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지? 너만을 기다렸어."...X발. 그것도 남주와 철천지원수인 악당의 소중한 여동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