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판/웹소설] 주치의는 할 일 다하고 사표 씁니다 - 유나진 작가님 - 152화 완결 + 외전 8화 - 작품소개 : 비실비실했던 소공자가 급사하자, 영지는 반란군 손에 들어간다. 반란은 황실에 의해 간단히 진압되었지만.. 문제는 나, 리체 에스텔이 반란군으로 몰려 교수형 신세가 된다는 것. '억울해!' 나는 그저 영지에서 가장 실력 있는 의사였을 뿐이다. 이렇게 된 이상 반란 따위는 일어날 수 없도록 공작성의 주치의가 되어, 소공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겠어! "저만큼 에르안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제 말을 들으셔야 해요." "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 "이 풀 먹으세요. 아 그냥 말대꾸 하지 말고 먹으세요." 어... 근데 왜 이렇게 잘 크지? 원래 이렇게 체격이 좋지는 않았는데? 뭐, 어쨌든 무사히 잘 키워냈으니 기쁘게 사표를 썼는데.... [로판/웹소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 과앤 작가님 - 총 151화 (외전포함)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소개 : #배틀로맨스 #계약약혼 #복수 #걸크러시 #북부공작의딸 사람들은 테릴을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후작가의 차남과 연인이 되어 달게 된 호칭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돌연 이별을 선고하고 테릴은 연인의 배신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한다. 그런 그녀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북부의 왕' 리한 공작.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테릴의 친부였고, 하루아침에 공작의 딸이 된 그녀는 혹독한 수업을 받으며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3년 후, 테릴은 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가장 원하는 것, 바로 '후작위'를 빼앗고자 후작가의 장남인 세시오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세시오 영식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로판/웹소설]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 채유화 작가님 - 총 175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소개 : 빨간 망토가 늑대를 잡아먹는 19금 피폐 여공남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그 늑대가 나의 남동생이다. 나는 빨간망토가 우리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깊은 숲속에 숨었다. 목표는 인간계로 무사히 도망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눈 덮인 숲속에서 쓰러진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아픈 아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치료를 해주자는 생각으로 집으로 데려왔는데, 하필이면 그 아이가 최종흑막, 여주인공 빨간망토일 줄이야! "마우것도 기억이 안 나요." 설상가상으로 이 아이,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죽음은 두려웠지만, 아픈 아이를 매몰차게 쫓아낼 수 없었다. 나는 아이를 정성껏 보살폈다. 나중에 기억을 찾더라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로판/웹소설] 너의 의미 - 틸다킴 작가님 - 본편 106화 + 외전 20화 + 특별외전 2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소개 : 냉혹한 사회에서 무력감을 느끼던 차, 차원 이동해 오게 된 알티우스 제국! 32년 만의 신탁이라며 제국민들이 그녀에게 건 기대와는 달리 다연은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전 세계와 다를 게 없는 냉대. 한차례 실망감이 휩쓸고 난 뒤 찾아온 것은 심각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좀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했지?" 오늘도 독설로 명치를 때리러 왔나. 정신계 공격 수치 만렙의 언어 폭력기, 황제 미하일 드나르 알티우스. 그는 왜 매일 상쾌한 표정으로 내 방을 방문하는거지? 아니 뭐지, 이 익숙함은. 죄송한데 혹.. [로판/웹소설] 아쉴레앙 공작의 계약 결혼 - 이슈앤 작가님 - 총 164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 소개 : 폭군이 날뛰는 시대. 똑똑한 동생에게 가문과 작위, 모든 것을 물려주고 평생 편히 놀고 먹으려 했건만. 똑똑해도 너무 똑똑한 동생이 기어이 폭군을 무찌르고 왕이 되겠단다. "언니, 도와줘." 라는데 어쩌겠나. 도와줘야지. 동생을 도와 폭군을 무찔렀고, 동생은 황제가 되었다. 동생의 하나뿐인 언니인 나는 공작이 되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하나. 동생을 도우며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 하는데. "저, 저는 당신이 신께 어떤 맹세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삼 년, 딱 삼년만 저와 결혼 관계를 유지해 주십시오. 그 뒤에 바로 이혼해 드리겠습니다." 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계약 결혼을 제안해왔다. "절대, 절대로 당.. [로판/웹소설] 소녀가주가 되었습니다 - 유지난 작가님 - 카카오페이지 - 현재 192화 연재중 - 작품소개 : 백작가의 장녀로 빙의했다가 소녀가장이 되어버린 아르셀. 가문을 노리는 늙은 승냥이들로뷰터 어린 동생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리아르가의 해역이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아요." 동부 바다의 수호자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해적가문의 수장인 가엘 폰 제나트라는 방패를 갖는 것. "그곳의 해역을 줄게요. 그러니, 나와 결혼해주세요." 로맨틱한 청혼은 아니었다. 다만 완벽한 거래었다. 당신은 우리 가문의 해역을 챙기고, 나는 나와 동생을 지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졸업하면, 누님하고는 확실히 이혼해." "이혼할 마음이 없다는 건 이미 알려준 것 같은데."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 "가엘, 그만하세요." 그녀가 움직이려 했.. [로판/웹소설] 내 공작님은 안 죽어! -더닛 작가님 - 본편 137화 + 외전 18회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독점연재 ) - 작품소개 : 밤낮을 꼬박 앓고 일어났을 때에 완전히 다른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오로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보았던 책 , 제목만으로도 피폐 막장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 세계에. 그저 책 표지의 얼굴만 믿고 픽한 최애는 살절한 폭정을 휘두르는 미친 황태자였고, 자신이 빙의한 건 마물이 끊임없이 침입하는 마을에 사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사냥꾼이며, 마물 사냥꾼은 수도로 입성도 할 수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하지만 만약 만날 일이 있더라도 미친 황태자는 피하는 게 상책일 터였다. "최애가! 없으면! 나는! 이 책! 끝까지! 못 본다고! 으아아아!" 그렇게 엘라는 최애를 볼 수 있기를 울부짖으면서도 최애를 보면 안.. [로판/웹소설] 레이디 베이비 - 주해온 작가님 - 총 394화 + 외전 25화 - 출판사 : 고렘팩토리 - 작품소개 : 차례차례 이어진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칼리오페 역시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다. 그런데, "응애!" 응...애라고? 태어날 무렵으로 회귀해버렸다?!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칼리오페는 소근육 단련 - 곤지곤지 잼잼 - 도 하고, 자연의 법칙(중력)응 거스르기 - 뒤집기 - 도 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까까까까(가갸거겨)도 열심히 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기 위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데 왠지 가족들이 더 많이 표현한다...? 숨만 쉬어도 귀여워하며 자신을 덕질하는 가족의 모습에 괴로우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칼리오페. 그리고 달라진 그녀의 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미래는 .. [로판/웹소설] 대공가의 아기 마님 - 이소 작가님 * 본편 225화 + 외전 44화 * 작품소개 : "이 계집은 내 딸이 아니다." 후작가의 영애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아리엘. 끝내 이용만 당하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아홉 살. 비참한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리엘은 피와 광기로 유명한 라카트옐 대공자와의 계약 결혼을 결심하는데..... " 좋다, 아리엘라. 이제 네가 이 집의 안주인이다." "하지만, 저는 겨우 어제 결혼 했는데...." "대공비가 없으니 대공자비가 안주인이지." 아리엘은 조그마한 양주먹을 꼭 말아쥐고 앳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열심히 할 필요 없어. 이 집은 이제 다 네 거다. 넌 그저 누릴 생각만 해." 다들 왜 이렇게 잘해 주는 거지? "근데, 이.. [로판/웹소설] 마법사를 위한 동화 - 은소로 작가님 작품설명 :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 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 1. 서술 초반 시작부와 후반부 몰입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