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추천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판/웹소설] 남동생이 꽃길을 강요한다 - 하일라 작가님 - 총 120화 완결 + 외전 19화 - 작품소개 : 내겐 남동생이 하나 있다. 누나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착한 남동생이. 문제는, 이놈이 정도를 모른다는 거다. "누님, 이제 이건 누님 거야."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누님. 황제가 되고 싶댔잖아. 나는 누님의 기사가 될게." 내가 언제 그랬니, 미친 동생아. 그렇게 나는 미친 동생 덕에 황제가 되었다. 의외로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잘 다스리고 있는데, "누님!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남동생이 자꾸 스케일을 키운다. 야, 이 미친놈아, 그거 아니야....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다. 이대론 안 돼.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여야겠다. "에디, 누나 .. [로판/웹소설] 황녀님이 사악하셔 - 차소희 작가님 - 총 247화- 작품소개 :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그리고 대륙 제패도 하고 복수도 해야지. 그래서 마녀답게 아주 사악하고 아주 못되게 행동했다."너. 내 부하가 대라."압도적인 힘으로 황자들을 굴복시켰다. 이렇게 했으니가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딱히 널 위해서 주워온 거다. 먹든가 버리든가 해.""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뭐야. 왜 이래.여기, 혈육의 난이 벌어지는 황실 아니야? 그럼 날 죽이려고 해야 하는 게 당연하잖아?"더 해 줘. 귀여우니까.""뭘 .. [로판/웹소설] 악녀의 문구점에 오지 마세요! - 여로은 작가님 - 총 161화 완결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선공개 - 작품소개 :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내가 돈 받고 쫓겨나는 게 속 편하지!"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쫓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어린이들 기다려! 그런데... 어쩐지 내 어린 고객님들이 좀 이상하다? "내가, 우리 오빠 같은 불륜남 말고 잘생기고 조신한 남자 찾아 줄게요!" "헉, 그럼 황태자이신 우리 형님은 어떄?".. [로판/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 나유혜 작가님 - 총 167화 완결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소개 : "난 널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싫거든, 시에나." 한 평생 언니의 그림자였고, 그 언니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온 그 날부터 사람들이 달라졌다. "지저의 나흐트가 선택한 아이는 너뿐이다." "대공 전하께서는 당신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됐다. 이 사람들은 마치 나를 언니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부탁이니 한 번만 믿어줘, 우리가 널 아낀다는 걸." 한때는 사랑받고 싶었다. 이제는 그 마음이 약점이 될까 두렵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배신은 한 번으로 족했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 때는 지났다. 나는 그저 내 삶을 되찾길 원한다. 그러니... "우리, 이제 그만 서로 갈 길 .. [로판/웹툰] 마이 페어 풋맨 - 꼬리, 이자아 작가님 - 총 96화 완결 + 외전 3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소개 : 어릴 때는 백작님의 놀이 상대로, 커서는 그의 시종이 된 유서 깊은 백작가의 풋맨, 일라이저. 그런 그가... 사실은 여자라고?! 매일 아침 6시, 가슴을 붕대로 조여 매야 하는 일라이저의 소원은 단 하나. 18세 생일이 되면 풋맨을 그만두고 당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 그런 그녀에게 앨버트 백작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일라이저, 네가 무도회에서 여장을 하고 내 파트너가 되어야겠다." 몸에 꼭 맞는 주문 드레스, 난생처음 해본 화장. 처음 마주하는 자신의 진짜 모습. 게다가 앨버트 백작의 부드러운 에스코트까지. 사고계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일라이저는 무도회가 끝난 후 앨버트에게 백작저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고하고, 축하해 .. [로판/웹소설] 아쉴레앙 공작의 계약 결혼 - 이슈앤 작가님 - 총 164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작품 소개 : 폭군이 날뛰는 시대. 똑똑한 동생에게 가문과 작위, 모든 것을 물려주고 평생 편히 놀고 먹으려 했건만. 똑똑해도 너무 똑똑한 동생이 기어이 폭군을 무찌르고 왕이 되겠단다. "언니, 도와줘." 라는데 어쩌겠나. 도와줘야지. 동생을 도와 폭군을 무찔렀고, 동생은 황제가 되었다. 동생의 하나뿐인 언니인 나는 공작이 되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하나. 동생을 도우며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 하는데. "저, 저는 당신이 신께 어떤 맹세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삼 년, 딱 삼년만 저와 결혼 관계를 유지해 주십시오. 그 뒤에 바로 이혼해 드리겠습니다." 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계약 결혼을 제안해왔다. "절대, 절대로 당.. [로판/웹소설] 소녀가주가 되었습니다 - 유지난 작가님 - 카카오페이지 - 현재 192화 연재중 - 작품소개 : 백작가의 장녀로 빙의했다가 소녀가장이 되어버린 아르셀. 가문을 노리는 늙은 승냥이들로뷰터 어린 동생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리아르가의 해역이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아요." 동부 바다의 수호자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해적가문의 수장인 가엘 폰 제나트라는 방패를 갖는 것. "그곳의 해역을 줄게요. 그러니, 나와 결혼해주세요." 로맨틱한 청혼은 아니었다. 다만 완벽한 거래었다. 당신은 우리 가문의 해역을 챙기고, 나는 나와 동생을 지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졸업하면, 누님하고는 확실히 이혼해." "이혼할 마음이 없다는 건 이미 알려준 것 같은데."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 "가엘, 그만하세요." 그녀가 움직이려 했.. [로판/웹소설] 내 공작님은 안 죽어! -더닛 작가님 - 본편 137화 + 외전 18회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독점연재 ) - 작품소개 : 밤낮을 꼬박 앓고 일어났을 때에 완전히 다른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오로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보았던 책 , 제목만으로도 피폐 막장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 세계에. 그저 책 표지의 얼굴만 믿고 픽한 최애는 살절한 폭정을 휘두르는 미친 황태자였고, 자신이 빙의한 건 마물이 끊임없이 침입하는 마을에 사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사냥꾼이며, 마물 사냥꾼은 수도로 입성도 할 수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하지만 만약 만날 일이 있더라도 미친 황태자는 피하는 게 상책일 터였다. "최애가! 없으면! 나는! 이 책! 끝까지! 못 본다고! 으아아아!" 그렇게 엘라는 최애를 볼 수 있기를 울부짖으면서도 최애를 보면 안.. [로판/웹소설] 레이디 베이비 - 주해온 작가님 - 총 394화 + 외전 25화 - 출판사 : 고렘팩토리 - 작품소개 : 차례차례 이어진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칼리오페 역시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다. 그런데, "응애!" 응...애라고? 태어날 무렵으로 회귀해버렸다?!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칼리오페는 소근육 단련 - 곤지곤지 잼잼 - 도 하고, 자연의 법칙(중력)응 거스르기 - 뒤집기 - 도 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까까까까(가갸거겨)도 열심히 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기 위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데 왠지 가족들이 더 많이 표현한다...? 숨만 쉬어도 귀여워하며 자신을 덕질하는 가족의 모습에 괴로우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칼리오페. 그리고 달라진 그녀의 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미래는 .. [로판/웹소설] 대공가의 아기 마님 - 이소 작가님 * 본편 225화 + 외전 44화 * 작품소개 : "이 계집은 내 딸이 아니다." 후작가의 영애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아리엘. 끝내 이용만 당하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아홉 살. 비참한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리엘은 피와 광기로 유명한 라카트옐 대공자와의 계약 결혼을 결심하는데..... " 좋다, 아리엘라. 이제 네가 이 집의 안주인이다." "하지만, 저는 겨우 어제 결혼 했는데...." "대공비가 없으니 대공자비가 안주인이지." 아리엘은 조그마한 양주먹을 꼭 말아쥐고 앳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열심히 할 필요 없어. 이 집은 이제 다 네 거다. 넌 그저 누릴 생각만 해." 다들 왜 이렇게 잘해 주는 거지? "근데, 이..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