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추천'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BL웹툰추천

(13)
[BL/웹툰] 강비서와 도련님 - 글 : 김수오, 그림 : 표류 작가님 - 총 44화 완결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레진, 코미코 등 - 글 : 김수오 작가님 / 그림 : 표류 작가님 - 작품소개 :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윤그룹의 망나니 사생아 윤희수. "앞으로 도련님의 품행교육은 제 담당이니까." "......." "아무도 신경쓰지 말아주십시오." 희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를 통제하게 된 비서 강주찬. 그리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치는 도련님 윤희수. 10년간 그들은 서로를 길들이며 그렇게 함께 지내게 된다. -----리뷰> 1. 키잡 그렇죠. 키잡이죠. 초등학생 때부터 사고뭉치...라기보다는 사랑을 못받고 비뚤어진 희수 도련님을 케어하는 강주찬. 그리고 희수가 20살이 넘어갈 때 즈음 본격 애증에서 애 시작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러..
[BL/웹툰] 그런게 아닙니다만 - 강또, 라임호 작가님 - 총 46화 (외전포함) - 연재처 : 봄툰, 카카오페이지, 미스터블루, 레진, 네이버시리즈 등등 - 작품소개 : 잘나가는 BL작가 이로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이겨 주류회사 에 지원을 하게 된다. 변변한 스펙도 없었던 이로였으나, 실수로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소설 미공개분을 제출하는 바람에 관심을 끌게 되어 최종합격을 해버리는데?! 특히 사장 백호령은 그 소설로 인해 이로에 대해 큰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은 어느새 호감을 넘어 사랑이 되고 만다. 처음 맛보는 사회의 쓴맛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호령에게 단단히 코가 꿰어버린 이로의 첫 사회 생활, 과연 순탄하게 지속될 수 있을까? -- 리뷰> 1. 초반 그림체도 참 이뻐서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완결. 물론 시작은 늘 그렇듯 작가가 자기소개서에 다른 걸..
[BL/웹툰] 같은 방에서 - 혹등고래 작가님 - 총 55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독점 - 글/그림 : 혹등고래 - 작품소개 : "서민 체험할 좁은 방이 필요해요. 한 30평 정도?" 재벌집 막내아들, 유하성. 그에게 떨어진 가문의 미션! 한 달간 집을 나가 검소하게 생활하는 이른바 '서민 체험'. 높은 서울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 이지호. 그에게 닥친 위기! 월세를 내려면 '룸메이트'를 찾아라. 모태금수저 하성과 프로절약러 지호. 두 남자의 파란만장 동거라이프. - 리뷰 1. 코믹 최근 본의 아니게 코믹 BL만 리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작품 역시 코믹 그 자체. 2. 줄거리 1) 초반부 초반부는 어릴 때 분유도 에비앙에만 타 먹던 하성이 날리는 개그로 시작된다. 더 열악한 방은 없나요? 한 30평 정도! 그런 말을 날리는 부잣집 도련님 하..
[BL/웹툰] 천사님이 사뿐! - 세루 작가님 - 연재처 : 미스터블루 - 완결 25화 - 공- 노을 : 얼굴완벽 성격완벽인데 sm 취향. 금발이 취향 - 수- 산달폰 :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 -- 1. 줄거리 하늘에서 갑자기 산달폰이라는 천사가 떨어짐. 그런데 이 천사가 완전 노을의 취향이다. 산달폰은 원래 사람이엇다가 죽어서 선행천사가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녔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 이것도 실패하면 존재를 사라지게 하겠다고 함. 그 기회란 단 한명의 인간을 골라 그 사람이 온전히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2. 강압 애초에 노을(공)이 굉장히 강압적인 것도 있지만 폰(수)이 굉장히 순종적이고 반려견이 행동하듯 하는 것도 있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듯, 애교인듯 하는 점. 예..
[BL/웹툰] 너에게 가는 길 - Sinran 작가님 - 총 48화 - 연채처 : 봄툰, 카카오페이지, 등 - 키워드 : 캠퍼스물, 일상물 - 작품소개 : 대학 마지막 학기에서 낙제 위기에 놓인 '요한!' 그리고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졸업 후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슬' 우연한 기회에 같은 학교 선후배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슬'은 '요한'의 졸업과제를 도와주게 되는데... 까칠하지만 섬세한 매력의 요한과 덜렁대지만 귀여움 폭발하는 한슬. 둘 사이에 묘하게 피어오르는 선후배 이상의 감정과 혼란. 둘은 연애할 수 있을까? - 리뷰> 1. 그림체 너무 예뻐요. 표지 그대로 전 화 가는 그림체. 그래서 이 웹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2. 1부/2부 1) 1부 1부는 요한과 한슬이 서로 알게되고 친해지는 과정. 그 까칠하고 예민하던 요한이 한슬에게 편하게 웃고 ..
[BL/웹툰] 황제는 여기 있어 기사는 퇴근할 거야 - 찬덕 작가님 - 총 40화 + 외전 2화 - 제 1 회 카카오페이지 웹툰 공모전 수상작 - 작품소개 : "리온 경, 오늘 밤 짐의 곁을 지켜라." "야근 수당을 주시죠. 아니면 전 퇴근하겠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근위대장 리온. 그런 리온과 24시간 함께하고픈 황제 오소. 두 사람은 과연 고용주-고용인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시끌벅적 좌충우돌 황실 로맨스! - 키워드 : 말랑이황제, 개그, 코믹 -- 리뷰> 1. 전제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코믹. 정말 단 한 장면도 빼놓지 않고, 한 회도 빼놓지 않고 개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개그감이 완전 웃겨요. 2. 배경 황제, 서양 배경이긴한데 세계관이 그렇다 뿐이지 그냥 이건 한국판 상사와 퇴근을 외치는 부하들. 특히 12화. 휴가가서 황제를 마주친..
[BL/웹툰] 꽃이 오르는 식탁 - 호골 작가님 - 본편 47화 + 외전 3화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레진, 미스터블루, 등등 - 키워드 : 계략광공(제대로) 어리지만강단있는 수 - 작품소개 : 성우는 주말마다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 그리고 그런 성우에게는 '반드시 성우의 손을 거친 꽃만 사는' 특이한 남자 손님이 있다. 손님은 어느 날 갑자기 성우에게 자신의 집 정원사를 제안하고, 성우가 대학을 이유로 거절하자 "당신을 유혹하겠습니다!" 라는 묘한 선언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우는 향기로운 꽃의 냄새를 맡던 레오가 그것을 입 안에 넣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리뷰 1. 판타지 - 꽃을 먹는 종족 "그 꽃 얼마입니까? 굉장히 먹음직스럽군요! 일단은 한송이만. 맛보기 해보려구요." 더하여 여러 종족들이 살짝씩 등장하기도 합..
[BL/웹툰] 계절다방 - 글: 제이제이 / 그림 : 하토 - 본편 42화 + 외전 1화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개정판), 미스터블루 - 작품소개 : 제주도의 한 카페 카페에서 근무 중인 윤영현은 인생에서 가장 회의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선배의 SOS에 직장까지 때려치우고 합류한 카페의 적자행진 때문. 카페를 살리겠다는 의욕마저 고갈될 때 즈음, 기적적으로 한 남자를 영입하게 되는데... 한 가지 문제는 이 남자가 과거 윤영현이 버리고 도망친 구남친이라는 것..! 실직과 망한 인간관계 사이에서 영현은 직장과 사랑 모두 얻어낼 수 있을까? --- 리뷰> 1. 둘의 사이 뭔가 6개월밖에 안사귀엇다기엔 진짜 오래 사귀다가 헤어진 연인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쟨 내가 왜 화났는지도 모르겟지, 상대방은 솔직하게 말햇는데 왜 화낫지 - 결국 둘다 쟨 2년 전이..
[BL/웹툰] 스피넬 SPINEL - 백지 작가님 - 특징 : 중세시대 / 주종관계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저스툰, 봄툰 등 - 총 30회 + 외전 12화 - 작품소개 : 펠과 스피넬로 나눠진 세계. 명예와 부를 거머쥔 펠과 달리 그들의 부속품이 되어 살아가는 스피넬. 부모님의 죽음으로 어린나이에 공작의 지위에 오른 '펠' 로웰은 어렸을 적 부모님께 받은 펜던트를 보물처럼 여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노예 시장에서 도망쳐 나온 '스피넬' 대브에게 펜던트를 도둑 맞고 데브는 펜던트를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을 사들이라고 제안하는데...! 펠 로웰과 데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 리뷰 1. 기다림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6월 외전10화에서 잠시 휴재하셨었는데 기다림이 계속 되다보니 이러다 완결 안나고 끝나나!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12..
[bl/웹툰] 미스테이크 러버 - 멜쥐 작가님 - 총 40화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미스터블루, 봄툰 등등 - 작품소개 : 외모 + 피지컬 완벽남 진건. 그는 절친 희서에게 매장 단기 알바를 부탁받는다. 알바 경력이 있는 진건에게 단순히 자리를 메꿔달라는 줄 알았건만....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시해달라는 것! 진건은 호기심 반, 궁금함 반에 매장에 나가고, 희서가 좋아하는 남자, 동연을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윤희서, 네 취향이 죽었다 다시 태어난 정도로 바뀐것 같은데? 저 얼굴은....완전 내 취향이잖아!" 하지만 절친 희수를 버릴 수 없기에 진건은 희서의 부탁대로 동연을 챙겨 주는데.... "진건이는 나를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동연은 진건의 친절한 행동을 오해하고 만다. 챙겨 주면 챙겨줄 수록 꼬이는 이 이상한 관계. 세 남자..